Photo Story/2012 35

2012년 포토스 코리아 '나눔사진전' 사진기부

전시회 오픈식에 가느라 오랜만에 인사동에 갔다 왔습니다. 니콘이 후원하는 '나눔 사진전'에 사진 기부연락을 받고 두 장의 사진을 보냈는데 전시회 취지에 맞는 한 장이 채택되어 전시되었습니다.'나눔 사진전' 전시회는 기부를 위한 전시회입니다. 전시되는 사진은 판매되면 전액 기부하게 되고 입장료도 알아서 원하는 만큼 넣으면 모두 기부가 되는 것입니다. 인사동 경인 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전시되었습니다. 위 사진이 제 사진입니다.중국 상해 촬영가서 잠시 자유시간에 상해 서민들의 삶이 보고 싶어서 골목 골목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사진 중 하나입니다. 봉사활동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도 많이 사시고 입장료 많이 기부하여 2012년 보람된 전시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P.S - 오픈식 갔다와..

Photo Story/2012 2012.12.19

Subway

오늘 아침부터 니콘 A/S 센터에 갔다가 스튜디오로 출근했습니다.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했더니 시간은 좀 걸렸지만 이렇게 몇 장 담을 여유가 있네요. 어제 촬영하다 카메라를 떨어트려 조금 망가지는 바람에 A/S 보내고 이것저것 수리 및 정검 부탁하고대여 바디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컷 수도 너무 많아서 이번에 셔터 박스도 함께 교환 하기로 했는데전체 수리비는 좀 많이 나올 듯합니다. 그래도 50% 할인 가능한 부분이 있어 본체 수리할 때 함께 진행하면 공임이 조금은 저렴하다고 합니다.하여간 이것저것 일이 많은 하루입니다.

Photo Story/2012 2012.12.17

예빈이 사진찍나? 예~

아빠가 사진사다 보니 예빈 이도 아빠가 사진 찍으려 하면 뽀로로 카메라로 들고와서 사진을 찍어 줍니다. 뽀로로 카메라는 무엇을 찍어도 뽀로로만 나옵니다.뽀로로만 나와서 그런가 표정이 진지모드 입니다. 다시한번 신중하게 사진을 찍어 보지만.... 앞뒤를 모두 봐도 뽀로로 캐릭터뿐입니다.ㅎㅎㅎㅎㅎ 그래도 예빈 이는 굴하지 않고 열심히 아빠를 찍어 줍니다. 아빠가 뽀로로 보일 때 까지 찍는 듯합니다.^^; 사진을 찍었으면 보정을 해야겠죠.아빠 노트북으로 만지작만지작~~ 역시나 만질수록 점점 노트북은 이상해 집니다. "아! 이걸 누르면 완전 맛이 갈 거야!" 란 느낌으로 마구 눌러 바탕화면의 위젯들이 하나둘 사라집니다.그래도 아빠 딸 아니랄까 봐 사진 찍고 노트북에 스마트폰까지 잘 다루고 잘 웃고 잘 노는 예쁜..

Photo Story/2012 2012.12.10

우리 집 새 가족 럭키 랍니다.

추운 겨울 저희 동네를 홀로 돌아다니다 천사 같은 아내에게 딱 걸려서입양 가기 전까지만 델꼬 있겠다고 했는데 이젠 집 안방까지 들어와 이렇게 단잠을 자고 있습니다.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아내 이기도 저는 정들면 어찌 보내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 겨울은 같이 보내고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좀 있으면 쵸코도 집에 올 건데 그럼 집에 강아지만 3마리가 됩니다.완전 개판 되는 거죠.^^; P.S - 그래도 귀여운 놈들이긴 합니다.

Photo Story/2012 2012.12.10

Bombp Studio Shooting ( 피팅촬영, 아웃도어 촬영, 스튜디오 촬영, 분당 의류촬영, 성남 피팅촬영, 제품촬영 )

오늘 스튜디오에서 아웃도어 촬영 중 폰카로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로 제 폰은 갤럭시 넥서스 입니다.^^ ) 상담에 촬영에 정신없는 하루다 보니 밥 구경하기가 쉽지 않네요.점심은 요기만 하고 지나갔는데 저녁은 따뜻한 국밥이라도 한 그릇 땡겨주고 촬영 한 사진 보정작업 해야 할 듯합니다. 범피 스튜디오http://www.bombp.net( 피팅촬영, 아웃도어 촬영, 스튜디오 촬영, 분당 의류촬영, 성남 피팅촬영, 제품촬영 )

Photo Story/2012 2012.11.09

비오는 날...

어제오늘 계속 비가 옵니다.스튜디오 출근해서 커피 내리고 정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 비 구경하다 담아온 사진입니다.한때는 비가 오는 날을 아주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삶이 바빠서 비가 오는 것조차 귀찮아 졌었습니다.그런데 요즘 비가 오는 날이 좋아지네요.........지금 저는 멋진 카페는 아니지만 스튜디오에 음악 크게 틀고 따뜻한 커피 마시며 지인 블로그 검색하고 있답니다.^^오늘은 어떤 손님이 오려나?

Photo Story/2012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