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연습 삼아서 만들어 봤습니다.쓸만한 동영상 파일 하나 없다보니 참...결론은 찍을 때 잘 찍어야 한다는 교훈을ㅎㅎㅎ

여행을 하게 되면 자유롭다고 느끼게 된다.내 나라가 더 편하고 자유로워야 하는데 외국에 있을 때가 더 자유롭다고 느끼게 되는 건 그곳에선 확실한 타인이라는 입장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나와는 상관없는 모든 일에 관한 자유로움그저 스쳐 지나가면 된다.

어제 에버랜드 가서 동생 기다리다 빛이 좋아서 담은 사진그래도 아직 가을...^^

오늘 에버랜드 취재갔다 왔습니다.에버랜드엔 소규모 공연을 하루에 두번 하는데 "크리스마스 위시"라는 공연입니다.공연 후 포토 타임도 있어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2013년 11월 10일 가을 끝에서...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이기에 아내의 권유로 마지막 날 일상사진 중 예빈이 사진 한 장을 출품했습니다.예빈이 표정이 좀 많이 웃긴 사진이라 제목을 '사랑 반 호기심 반'으로 했는데 장려상에 올라갔네요.^^;예빈이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항상 동물 관련 사진 전에 출품하면 당선이 잘 되는 것 같네요.

에버랜드 "호러클럽 페스트(Horror Club FEST)"도 11월2일이면 끝이 납니다.궁금하신 하신 분들은 불금불토 다녀요세요!

요즘은 주말이면 더 바빠서 함께 교회를 못 가다.오늘은 가족 모두 교회에 다녀왔습니다.아침 일찍 교회 근처에 주차하고 교회로 걸어가면서 아내와 예빈이몇 장 담았네요.^^ P.S - 저는 교회 갔다 스튜디오 나와서 일하는 중....^^;

8월 광복절에 다녀온 죽전 카페 사이로 입니다.아내 친구가 운영하는 조용하고 자그마한 카페입니다.( 8월에 갔던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센스...ㅜ.ㅜ )

하늘이 참 멋지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