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빈 63

원빈양의 음료수 시원하게 만들기!!! (비법 같은거 아닙니다...^^;)

집에서 얼려갔던 얼음 물통에 음료수를 넣는다! (물은 이미 다 마시고 얼음만 남은 상태입니다...^^) 빈 음료수병은 잘 닫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앗싸! 신나게 흔들어 준다. 그래야 음료가 빨리 시원해 집니다. 다 흔들었다면 시원하게 한 잔! 아~~ 시원타!!!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최고죠!!!) 놀러갈 때는 항상 생수를 얼려가면 생각보다 오래 시원하게 마실 수 있기도 하고 두루 두루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link : http://www.bombp.net/zbxe/18527

jump! jump!

오랜만에 저를 포함해서 아내와 원빈양 이렇게 삼총사가 모여 에버랜드를 누비다 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더운 여름 날씨라 그런지 물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하지만, 오랜만에 하는 물놀이라 첨벙~ 첨벙~ 신나게 놀았습니다. * 사진은 아주 많은데 천천히 심심할 때 즐거웠던 시간 생각하며 한장 한장 올릴 예정입니다...^^ * link : http://www.bombp.net/zbxe/18527

달려라 원빈양~

드디어 우리딸! 원빈양이 나왔습니다. 이 중에 계주 대표가 한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빈양도 준비!!!!! 빵~ 소리와 함께 출발!!! 아이들은 스타트가 무지 중요합니다. 계주 대표가 누굴까요? 달리기 등수는 사진의 오른쪽 부터 순서로.... 원빈이는 3등 했습니다. ( 이제 계주 대표가 누군지 아시겠어요? ) 원빈양 빨리~ 빨리~ 원빈양은 저 뒤에 달려옵니다. 그래도 3등!!! 짠!!!

쁘띠프랑스에서...

마리오네뜨 인형이랍니다. 원빈이가 잠시 해보았지만 쉽지 않네요~~ 할머니 등에 짤싹~ 붙은 원빈양~~~ 할머니와 손녀는 영원한 친구인가 봅니다. 자~ 자~ 빨리 다른 곳도 구경해야 하니까 Go! Go! . . . . . . . 설이라 오랜만에 가족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 중에 무언가 다음 얘기가 있을 법한 사진들에 눈이 갑니다. 설 연휴 끝나면 몇장씩 올려봐야 겠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쁘띠프랑스"에서...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제 사진에 가장 많이 나오는 원빈양! 단발 머리의 이 분은 형수님입니다. 보기보다 표정이 개구집니다...^.^; 형님 입니다. 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가족 모두 카페에 갔는데 이날은 역광이 심한 자리에 앉는 바람에.... 그래도 나름 멋진 사진이 찍혔습니다. 평생 모델인 아내입니다. ( 커피를 권하는 걸까? 약올리는 걸까?) 원빈양의 아이스티도 아내가 쪽~~ 어머님도 한장 자연스러운 사진도 찍었는데 보시더니 다 지우랍니다....^.^ 다음에 더 이쁘게 하고 찍으신다고~ 뭔가 얘기 중인데 누가보면 싸우것처럼 보이나요? 원비양은 이 추운 날씨에도 자전거를 탑니다. 아이들에겐 추위따위는 큰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마냥~ 재미있게! 흑백 사진도 매력있네요. 날씨가 추워서 다들 경직되어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