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1829

이젠 일상이 되어갑니다.

카메라 가방을 챙기는 것도 스피드 라이트에 사용할 충전지를 항상 충전하는 것도 주말에 갈 촬영장소를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확인하는 것도 주말에도 평일 같은 느낌을 받는 것도 일하기전 커피한잔을 30분동안 나눠 마시는 것도 처음 만나는 많은 이들과 금방 친해지는 것도 이젠 일상이 되어갑니다. link : http://bombp.net/zbxe/13652

니콘 D5000, D400, D800 출시예정이라는데... 너무 달린다.

SLR클럽에 올라온 글을 보았는데 D5000, D400, D800 신 모델이 준비가 거의 끝났다고 하는 글이 있습니다. DX 엔트리 모델인 D5000과 D300 후속 D400, D700 후속 D800 이렇게 후속 모델이 나온다는데 니콘은 정말 열심히 달리는 듯 합니다. D700의 경우 나온지 1년도 안되는 상황에서 D800 이라니 아마 캐논의 5d mark2의 고화소때문인 듯 합니다. D800은 FX, 2400만 고화소 버전이라고합니다. D700의 경우 D3의 축소판이지만 D800이 D3x의 축소판일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 하고 D800 나오면 D700의 가격이 좀 떨어지려나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 지금의 화소로도 충분하기에 고화소 보다는 노이즈 부분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현제 D3 와 D700 지켜보..

NIKKOR 35MM f/1.8G AF-S DX 생각보다 쓸만하다?

'NIKKOR 35MM f/1.8G AF-S DX'가 출시되고 판매가되면서 샘플사진이 계속 올라오기에 즐겁게 구경하고 있는데 DX 전용이라는 아쉬운 부분을 제외하면 상당히 쓸만한 렌즈인 듯 합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색수차 문제도 있지만 단렌즈의 최대 개방시 색수차는 어느정도 감안해야 할 부분이고 지금까지 올라오는 샘플을 보니 구지 삼식이(시그마)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DX 포맷에서는 거의 표준 단렌즈이고 f/1.8의 밝은 렌즈이기에 스냅 사진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듯 합니다. 지금 아내가 사용 중인 펜탁스 K100D에도 35mm 단렌즈를 달아주었는데 줌 렌즈 보다 더 이쁘고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도 없어 생활 스냅을 찍기에 적당한 화각의 렌즈입니다. 슬슬 입질이 옵니다.....ㅋㅋㅋㅋ

액자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주문하여 받은 액자입니다. 액자와 사진이 함께 제작되는 아주 깔끔한 액자랍니다. 무게도 가벼워 부담도 없고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주변의 친한 분들에게 간혹 선물하기도 하는 액자지만 정작 액자를 선물로 받은 적이 없기에 제 사진은 제가 손수 이렇게 제작을 하여야 한다는...-.-; 사진은 단지 찍는 것이 끝이 아니라 이렇게 인화하여 액자를 만들거나 앨범을 만들었을 때의 만족감이 사진을 찍는 진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은 많이 찍는데 인화 보다는 모니터로만 감상하시나요? 모니터로 보는 사진과 인화하여 손으로 만지며 보는 사진의 느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다면 꼭 인화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그 순간의 느낌을 다시 느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인화시 알면 조금..

일상(日常)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