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473

오늘을 담자

- 영기 돌잔치에서.... - 요즘 돌잔치 스냅촬영을 무슨 스튜디오 촬영 처럼 아이 독사진 위주와 연출이 추가되는 사진을 촬영하는 곳이 많은데 돌스냅은 스냅 다워야 한다는 생각합니다. 100일 200일 모두 스튜디오 촬영을 하기에 굳이 돌잔치까지 스튜디오 처럼 아이 독사진 위주로 촬영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러운 그 날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돌잔치를 스튜디오 촬영처럼 촬영하면 촬영된 아이만 다르지 모두 같은 연출의 비슷한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분명 그날의 풍경, 손님들 그리고 행사가 다르고 오신 손님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그날의 행사가 달라지는데 말입니다. 오늘 부터 11월 한달간 쉬는 날 없이 촬영 예약이 있는데 촬영 전 항상 생각하는 것이 오늘을 담자는 것입니다. 아이만 담자가..

일상(日常) 2008.11.01

오랜만에 다시만나 반가웠던 성연이~

시우 돌잔치에서 다시 만난 성연이... 아빠 카메라 가방에 기대어 잠이 들었나... 시우 돌잔치에 오는 동안 힘들었나(?) 하지만 금방 싱글벙글... 종알! 종알! 지민이 돌잔치에서 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 살이 더 빠져서 더 이뻐졌네요! 다음에 또 언제나 볼 수 있으려나 그동안 건강하고 더 예뻐지렴......^.^ 그리고 아래 사진은 성연이 오빠랍니다. 아빠를 많이 닮은 성욱이! 그리고 형님은 열심히 촬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