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빈이랑 호암미술관 나들이 갔다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호암미술관에서 가족들과 가을 햇살을 느끼며 도란도란 놀다 왔지요. 사진 속 예빈이 옷은 예빈이 큰엄마가 사온 오늘의 선물이랍니다.^^ Photo Story/원빈&예빈 2011.10.24
요즘 예빈이는 잡고 서있답니다. 흔들~ 흔들~ 요즘 예빈이는 뭔가 잡고 서있는 것이 마냥 좋은가 봐요!! 흔들~ 흔들~ 하면서도 마구 신이나서 쌩글쌩글~ Photo Story/원빈&예빈 2010.11.20
우리 예빈이는 이제 혼자 앉을 수 있어요!!! 오늘 심심해서 예빈이랑 집에서 몇 장 찍었답니다. 얼굴을 비벼서 볼이 빨개졌지만 나름 귀엽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은 뽀너스~ ㅋㅋㅋ . . . . . . . . . . . . . . . . . . . . Photo Story/원빈&예빈 2010.10.26
예빈이 100일 날!!!! 예빈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빵빠빵~~~ 양쪽 집안 식구들은 따로 외식을 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100일인데 아쉬워서 상을 간단히 차리기로 하고 집에서 아내가 뚝딱~ 뚝딱~ 100일상을 만들었습니다. 떡은 할머니가 준비해 오시고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준비했답니다. 집에서 간단히 하는 것이지만 아빠가 사진사이니 당연히 100일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좀 더 있다가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 스튜디오에서 사진찍으며 놀다올 생각입니다. 태어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00일....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어 너무 예쁜 우리 공주! 축하! 축하!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7.14
기다림... 오늘 병원을 나와 집에 왔습니다. 사진 속 저 여린 발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하루하루 연습에 또 연습을 하겠죠~ 아이를 키운다는 건 기다림의 연속이라고들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길 기다렸고, 아이가 목을 가누며 뒤집기를 기다리고, 아이가 일어서길 기다리고, 아이가 걷기를 기다리고,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길 기다리겠죠...^^;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4.07
세상에 나온 우리 딸! 너무 고마워~ 어제 새벽부터 병원 가서 오랜 진통과 기다림 끝에 세상에 나왔답니다. 2.58kg의 작은 체구로 나왔지만, 울음소리는 쩌렁~ 쩌렁~ 하답니다. 발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발가락에 힘을 꼭 주는 것이 아빠가 사진 찍는 걸 아는 것 같아요~ 이제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만을 기도합니다. . . . . . . . . .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신은 세상을 존속시키기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