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4

TAMRON SP AF 60mm F/2 Di II LD [IF] Macro 1:1 7월 출시예정

일본에선 6월 25일 발매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국내에는 7월에 출시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네요. 탐론은 가격대비 최상의 성능을 가진 렌즈를 출시하는 실력있는 서드파티 렌즈 회사입니다. 'TAMRON SP AF 60mm F/2 Di II LD [IF] Macro 1:1'은 APS-c 전용 렌즈입니다. FF 대응이 아닌 것이 좀 아쉽지만 APS-C 전용이면 좀 더 저렴하겠죠~ 출시되는 마운트는 캐논,니콘,소니(미놀타) 입니다. 펜탁스 마운트는 출시미정인가 봅니다. (이젠 소니에게도 밀리나봅니다...-.-;) * Macro 렌즈이기에 접사 촬영에도 좋겠지만 인물 촬영에도 좋을 듯합니다.

펜탁스 K-7 이것만은 제발 바뀌었기를...

하루~ 하루~ K-7 루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크기는 작아졌다고하고 APS-C로 확정작인데 개인적으로 중급기 이상은 그리 작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바디가 작다는 건 조작 버튼이 모여있거나 빠져 있을 수 있기때문인 경우도 있고 LCD 가 작을 수도있고, 카메라의 무게감이 없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ogl 이라는 사람은 '펜탁스 10년만에 등장하는 진정한 세미프로 기종이될 것이다.'라고하는데 다 필요없도 7년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던 AF('SAFOX VIII')나 업그레이드(알고리즘 업그레이드 아님) 하여 나왔으면 한다. 이번 펜탁스는 K-7 출시하고 K10D 나왔을 때보다 더 많이 팔리지 않으면 DSLR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울 듯 해보입니다.

펜탁스의 새로운 Flagship DSLR K7D 소식

블로그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블로그에 위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기는 하나봅니다. 위에 올린 사진의 파일명은 k7d_2.jpg 였습니다. 그렇다면 모델명은 K7D 또는 K30D 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더 찾아보니 출처가 '일렉트로니스타'로 되어있는데 여기서는 K7D의 자세한 사양도 나와있습니다. 사양은 초당 5연사, 100% 시야각의 뷰파인더, 최대 1/8,000초의 셔터 스피드의 성능과 함께 720p HD 동영상 촬영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 유효화소 및 1:1 바디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데 사실인지는 나오기 전까지 며누리도 모를 일이지만 간간이 올라오는 소식을 보면 새로운 모델 출시는 확실한 듯 합니다. 펜탁스 DSLR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

니콘 D5000, D400, D800 출시예정이라는데... 너무 달린다.

SLR클럽에 올라온 글을 보았는데 D5000, D400, D800 신 모델이 준비가 거의 끝났다고 하는 글이 있습니다. DX 엔트리 모델인 D5000과 D300 후속 D400, D700 후속 D800 이렇게 후속 모델이 나온다는데 니콘은 정말 열심히 달리는 듯 합니다. D700의 경우 나온지 1년도 안되는 상황에서 D800 이라니 아마 캐논의 5d mark2의 고화소때문인 듯 합니다. D800은 FX, 2400만 고화소 버전이라고합니다. D700의 경우 D3의 축소판이지만 D800이 D3x의 축소판일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 하고 D800 나오면 D700의 가격이 좀 떨어지려나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 지금의 화소로도 충분하기에 고화소 보다는 노이즈 부분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현제 D3 와 D700 지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