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촬영 800

예빈이랑 엄마랑 놀이터에서 놀았지요~

일요일엔 가족 모두 스튜디오 놀러 와서 근처 놀이터에서 이렇게 놀다 같이 집에 간답니다.예빈 이도 매우 좋아라 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 사진 찍으며 놀기에 참 좋습니다. 복정동에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적응하다 보니 복정동도 참 좋은 것 같아요.밤에 대학생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떠드는 건 대학가라 어쩔 수 없지만낮에는 조용하니 거리도 깨끗하고 공원도 많고 야외 촬영하기도 좋고 여러 가지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복정동 가을 하늘

오전 일찍부터 시작한 제품촬영을 마치고 카메라를 어깨에 걸고 스튜디오를 잠시 빠져나와 걸었습니다.앞만 보고 걷다가 무심코 바라본 하늘은 구름이 멋지게 풀어져 있네요. 파란 바탕에 하얀 구름 한 참을 보다 지나치기 아쉬워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항상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요즘은 볼 때마다 새롭다는 생각을 합니다.역시나 하늘은 가을 하늘이 좀 짱인 듯합니다.^^;

Photo Story/2012 2012.09.18

범피 스튜디오 ( Bombp Studio )

제 스튜디오 정문 입구에 걸려있는 작은 나무 간판입니다.너무 작아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스튜디오 앞 길가는 밤이 더 아름다운 거리입니다.아직 학교 학생들이 방학이라 조용하기도 하지만 건물 하나만 지나면 공원도 있고녹지가 많아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은 그런 조용한 동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 찍으러 오시면 커피는 무한 리필입니다!!

Photo Story/2012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