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촬영 800

2011 서울모터쇼 (Seoul Motor Show)

2011 서울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킨텍스에서 열리다 보니 제가 있는 곳과는 너무 멀어서 갈까 말까 갈등하다가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갔다 왔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무지 많았지만 규모가 크다 보니 여유 있게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모터쇼의 꽃은 레이싱 모델이죠! 인터넷에 서울모터쇼 검색하시면 모델들의 얼굴만 큼지막하게 나온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저는 차와 함께 담아봤습니다. 물론 모델만 담은 사진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남자 모델 분들도 좀 있었는데 너무 한자세로만 굳어있다 보니 좀 재미가 없다고 해야 하나... 거의 무반응입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최신 자동차도 타보고 예쁜 모델 분들도..

Photo Story/2011 2011.04.05

카메라를 드는 순간 누구나 작가이고 시인이 된다. (동영상 수정!)

이제는 야외 출사하기 좋은 그런 계절입니다. 첫 출사지로 간 곳은 소래포구 해양생태공원 입니다. 막상 도착해 보니 소금 창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람도 한가득 거닐고 있네요. 사진은 누구나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찍고 어떤 카메라를 쓰느냐가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가진 모든 장비와 능력을 발휘하여 내가 찍는 한 장의 사진일지라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도움이 되면 잘 찍고 아니면 대충 찍는 사람 그런 사람을 사진사라 말 할 수 있을까? 사진은 찍는다 가 아니라 담는다 라고 합니다. 그건 사진에는 마음까지 담기기 때문이겠죠.

사진촬영작업 2011.03.14

오늘 서브 카메라로 구입한 Nikon D90으로 찍운 사진들.... (가격대비 참 좋은 바디입니다.)

오늘 우체국도 가고 친한 동생과도 약속이 있어 나가는 김에 오늘 받은 Nikon D90을 들고 테스트 겸 오고 가며 몇 컷 담아봤습니다. 현재 D7000이 나와 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진다면 D90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저처럼 RAW 파일로 찍는 사람에게는 D90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 메인 바디인 D700과도 배터리가 호환되니 함께 가지고 다니기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좀 가볍고 성능 좋은 서브 바디로는 딱 좋은 녀석인 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수고한 제 덕구(D90) 사진입니다. 다음엔 동영상을 올려 보겠습니다.^^

Photo Story/2010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