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2010년에는 개인적으로 사진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사진이 아니었다면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사람도 많이 만났습니다. 또한 사진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자리도 잡았고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위치가 조금은 만들어진 해입니다. 2011년에는 사진으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여러 계획을 준비 중인데 생각만큼 실현 가능할지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2010년보다는 더 많은 사진을 찍고 더 많은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2010년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계속 많이 도와주세요...^^;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 눈을 마주쳤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는데 하드 디스크에 잠자고 있기엔 좀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 . . . . . . . 지금은 저 때의 여름이 그립다...^^

방학동안 멀리 영어 공부하러가는 원빈이! 워낙 혼자 알아서 잘하기에 언제나 든든한 큰 딸이랍니다. P.S - 그런데 요즘 쫌....

가을에 만난 도현이 가족의 야외 촬영 사진 중에... link : http://www.bombp.net/zbxe/36584

삼청동에서 느꼈던 따뜻한 커피 한잔과 따뜻한 바람이 그리운 그런 날...

내가 보기엔 사람이 많아도 카리스마가... 오른쪽이 질 것 같은데...

오늘 개인작업한 사진들입니다. 제목과 연출은 모두 설정인거 아시죠!!! 여러모로 필요한 컷들이 있어 작업했는데 맘에 드는 컷이 좀 있네요.^^ 아래 사진은 작업 현장 및 연습 사진과 귀여운 조카 현수 사진이랍니다. . . . . . . . . . . . .

수많은 만남의 추억과 기다림의 추억을 간직한 화랑대역 2010년 12월이 지나면 폐역되는 화랑대역에서...

야외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지인에게 전화가와서 알았습니다.^^ 이번 2011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에는 따로 참여를 하지 않고 있다가 얼마전에 위 사진 딱 한장에만 공모전 참여 태그를 달았는데 12월 사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많이 참여한 작년에는 달력만 받았었다는...^^; ) 당선된 사람에게는 노트북을 준다고합니다. 저에겐 아마~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 합니다. [공모전 당선작 보기] http://notice.tistory.com/1582

에버랜드에 있는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가시면 크리스마스 축제로 수많은 조명이 장식된 정원이 있습니다. 낮 보다는 약간 해가 질무렵가셔야 조명이 들어와서 예쁜 빛 방울과 함께 멋진 사진을 담으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