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48

에버랜드에서 예쁜이들과 함께한 하루...

오늘은 조카 원빈양의 마지막 방학 날입니다. 삼촌이 하루 놀아 주기로 하고 원빈이 친구인 고언 이와 함께 온종일 에버랜드를 누비다 왔습니다. 에버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엄청나게 비가 왔는데 막상 도착하고 우비를 사니 비가 그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덥지도 않고 원빈이와 고언 이는 놀이기구와 공연을 원 없이 타고 보고를 반복했답니다. 저는 짐 들고 카메라 들고...... 그래도 딸들이라 그런가 예쁘기만 합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들어간 에버랜드 물개공연장

몇 일전 출사 아닌 출사를 가까운 에버랜드로 갔다 왔습니다. ( 요즘 좀 돌아다니며 출품할 사진을 좀 준비해야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 뜨거운 태양 아래서 딱히 피할 곧이 없는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들어간 물개 공연장 일단 공연장은 시원하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물개들의 공연에 몇 장 담아 왔습니다. 저는 이날 50mm f1.4 단 렌즈 하나만 가지고 갔기에 사진이 몇장없네요. 일단 사진과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함께 올려봅니다. 오늘 폭염이라 무척 덥네요~~

Photo Story/2010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