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48

잠깐 에버랜드에서... ( HTC DESIRE )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이 끝나서 연장할 겸해서 잠시 갔다왔습니다. 날씨는 덥고 학생들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도 무지 많고... 친한 동생과 함께 갔는데 거의 행군 수준으로 한바퀴 돌고왔습니다. P.S - 이번 연장으로 아내와 저는 연간회원권 5년 차에 접어 듭니다. 자! 에버랜드 번개하실때 연락주세요!!! 에버랜드는 여름엔 밤이 더 좋다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를 못 느낀다면...

며칠간 짜증나게 하는 일때문에 가끔가던 카페 하나를 탈퇴하였습니다. 앞뒤 못가리는 인간과 대화하기도 지치고 다른 회원들에게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들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사동은 단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용' 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때 알아 봤어야 했습니다. 종교를 바탕으로 모인 커뮤니티 카페의 회원이 다른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런 말을 쉽게 한다는 건 기존 회원들이 오프라인에 모여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지금도 그 곳은 누군가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에 참 답답합니다. . . . . . . . . . 가장 밝아야 할 곳이라 생각한 곳이 사실은 가장 어둡운 곳이 아닌가... 밝은 태양 아래는 언제나 강한 그림자가 지는 것과 같이 신의 섭리 인지도... 이젠 그 곳과 ..

틈틈이 만들고 있는 가족앨범 그리고 시안...

요즘 우리 가족 사진을 하루에 조금씩 정리하며 앨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언제 앨범을 만들지도 모르고.... 일단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액자로 여행 또는 놀러 갔다 온 사진은 한 권의 앨범을 만들어 보관할 예정입니다. 많이 찍은 만큼 보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책임감의 무게가 엄청납니다....^^;

사진촬영작업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