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꾸준히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는 군요. 제가 처음 카메라의 수동 모드를 이용하여 촬영하던 제품이 코닥 DX-6490 이었답니다. 아직도 가지고 있고 아주 잘 작동 한답니다. 코닥 카메라는 기기적 성능도 성능이지만 코닥만의 컬러와 인화시 정말 뛰난 사진을 뽑아 준답니다. Z1015 IS는 제가 사용하던 6490에 비하면 상당히 발전하고 디자인도 멋스럽네요. 오랜 형님인 DX-6490 입니다. 아직도 현역이라는....^.^;

저에겐 Pentax K20D는 참 매력적인 색을 뽑아주는 카메라입니다. 쓰면 쓸수록 카메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카메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올림푸스의 최상위 모델인 E-3 바로 아래 모델이라고 합니다. E-3 모델의 방진방적 기능을 없애고 뷰파인더 크기도 좀 더 작아지면서 E-3 보다 좀 더 가벼워 졌다고 합니다. 올림푸스는 뭔가 여성 사용자를 DSLR 로 끌어오려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작으면서도 다양한 기능에 깔끔한 느낌이 나는 올림프스 DSLR....^.^;

가끔 DSLR 카메라 리뷰를 보거나 해외 뉴스에 나오는 최신 DSLR 소식을 보다보면 지름이 팍팍 올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한편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진을 찍기위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자기 만족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 물론 좋은 바디에서 더 좋은 사진을 만들수는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사진이라는 것은 카메라가 찍어 주는 것이 아니며 단지 도구일 뿐이니까요. 간혹 인터넷으로 사진을 구경하다 Exif 정보를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FF 바디로 촬영했는데도 발로 찍는 분이 있는가 하면 일반 보급기로도 멋진 사진을 찍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가진 카메라로 못 찍을 사진은 없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찍느냐겠죠! P.S - 아!!! 가을의 끝..

시그마의 APO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와 많이 비교가 되는 탐론의 SP AF70-200mm F/2.8 Di LD [IF] Macro 입니다. 요사이 쇼핑몰에 재고가 하나둘 올라오네요. (지름이 팍!팍!) 시그마의 HSM 모터는 없지만 디자인과 선예도가 아주 뛰어나다고 하는데 저는 펜탁스 렌즈 아니면 탐론 렌즈가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뛰어나서 시그마 보다는 탐론을 선호합니다. 단 탐론 렌즈를 써본 경험으로 핀문제가 좀 심하기에 꼭 구입 후 핀테스트를 하여 교정을 받아야 할 듯 합니다....^.^; 탐론의 70-200mm 는 타 마운트로는 나온지 오래됬는데 펜탁스 마운트로는 나온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소니 마운트로도 출시가 되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ㅎㄷㄷ 하..

시우 돌스냅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 ( 아가들은 어떻게 찍어도 자연스럽게 사진이 나와서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 아래 사진은 보너스~~~

Photokina 2008에 출품된 모델이라는데 일반 1:1 바디인 풀프레임 센서 크기 보다 60% 가량 센서면적이 크다고 합니다. 30x45mm 크기에 3,750만 화소에 코닥센서를 사용했다는데 역시 라이카 답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디자인은 제 스타일과는 거리가 좀 있네요. * 이젠 'S2' 밑으로는 모두 크롭바디인거죠~.......ㅋㅋㅋ

지민이 돌잔치에서 처음 보고 다시만난 시우~ 그때도 순둥이 스럽더니 역시나 순등이네요! 사진 찍는 동안 울지도 않고 참 착해~~~

오랜만에 에버렌드 야외촬영 갔다가 입구에서 찍은 아내 사진입니다. 얼굴이 좀 통통하게 나왔네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 야외 촬영한 시현이 사진 중 몇장 올립니다. 많은 사진 중 순서 없이 그냥 몇장 보정하여 올리다보니 장소가 다 다르네요ㅋㅋㅋㅋ 오늘 초중고생 소풍인가? 학생들이 엄청 많이 왔다는....-.-;

정말 멋지죠!!!! 서핑하다가 보게된 렌즈 사진인데... 아~~~ 멋지다! 이런 사진 자꾸보면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