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310

오늘 하루 그리고 사진

잠시 일때문에 백화점에 갔다가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새로 구입한 카메라 적응 및 연습삼아 율동공원에 갔다왔습니다. 혼자 이리저리 카메라 연습하기에 뭐하기도 하고 해서 오랜 인연으로 계속 만나는 완선씨를 불러 함께 출사 아닌 출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달랑 카메라만 가지고 갔더니 역광에서 스피드라이트가 절실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는 사진이 있네요 해가 점점 저물어가는 율동공원 겨울이라 그런지 빨리 해가 떨어집니다. 너무 늦게 간 탓도 있고 해도 빨리지고 날씨도 금방 추워져 몇장 못 찍고 커피숍으로 이동했습니다. 니콘의 인물색감에 말이 많은데 그리 문제될 만한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스피드라이트가 없기에 ISO800까지 올려 찍어습니다. 나름 선명하고 AF도 잘 잡고 노이즈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일상(日常) 2009.01.03

[D300] 색감 적응 중...

빨리 D300에 적응해야 하는데... 사진은 어느정도 원하는 색이 나오는 듯 합니다. 사실 RAW 로 촬영하면 어느 카메라든 원하는 색을 만들기에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문제는 바디 성능에 따른 노이즈나 흔들린 사진이 가장 문제입니다. 어제 오늘 계속 만지작 만지작하는데 기존 K20D 쓰던 버릇때문인지...... 뭔가 어색합니다. 하지만 계속 만지는 것이 가장 빨리 적응하는 길일 듯 합니다.

Nikon D300 그리고 기타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기존 펜탁스 K20D 와 함께 사진생활을 좀 더 풍요롭게 해줄 니콘의 D300를 구입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구입을 했지만 AF 성능하나는 최고인 듯 합니다. 사실 D700 (풀프레임)를 구입할까 했는데 가격대비 화소가 좀 걸리기도 하고.... 최근 출시된 제품이라 가격에 거품이 많아 보입니다. 1년정도 더 지나고 가격 안정되면 구입하기로 하고 일단 니콘의 최강 크롭바디라고하는 D300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저에겐 풀프레임바디가 크게 매리트있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선택 기준에 크게 작용을 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런데 K20D(세로그립 포함) 들다 D300(세로그립 포함) 들어보니 무게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저의 경우 스피드라이트를 항상 장착하고 사용하는데 메츠 58 AF-1 보다 니콘의 SB-90..

재미삼아 만든 펜탁스 AD - PENTAX DSLR Photographer

제 서브 카메라인 K100D를 모델로 찍어두었던 사진을 가지고 장난을 좀 쳤습니다. 펜탁스 DSLR로 사진작업을 하시는 분을 찾기란 쉽지 않고 펜탁스 관련 정보도 쉽게 접하기도 힘들고 펜탁스 이미지도 별로 없다보니 직접 재미삼아 만들게 되네요~ 처음엔 바탕화면 만들까 했는데 바탕화면으로 쓰기에는 좀 삼만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광고 배너로~~~ GO! GO!

smc PENTAX DA Star 50-135mm F2.8 ED (IF) SDM

요즘 가장 관심이가는 렌즈가 'SMS PENTAX DA Star 50-135mm F2.8 ED (IF) SDM' 렌즈입니다. 'TAMRON AF 70-200mm F2.8' 렌즈와 무척 갈등하게 만드는 렌즈지만 APS-C 규격인 펜탁스에서는 70mm는 무척 먼거리입니다. APS-C에서의 실사용 구간은 50mm 부분이 더 많이 사용될 듯 하고 거기에 펜탁스의 스타 렌즈는 그 이름 값을 하는 렌즈이기에 더욱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 렌즈인 '50-135mm'에도 스타스럽지 않은 고스트 현상이 간혹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제 경우 밤 촬영은 거의 없기에.... 야외 인물용으로는 펜탁스 바디에서 85mm 가 단종된 지금 가장 좋은 렌즈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사용하는 렌즈 스타일이 다르지만 저는 줌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