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310

펜탁스 K-7 이것만은 제발 바뀌었기를...

하루~ 하루~ K-7 루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크기는 작아졌다고하고 APS-C로 확정작인데 개인적으로 중급기 이상은 그리 작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바디가 작다는 건 조작 버튼이 모여있거나 빠져 있을 수 있기때문인 경우도 있고 LCD 가 작을 수도있고, 카메라의 무게감이 없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ogl 이라는 사람은 '펜탁스 10년만에 등장하는 진정한 세미프로 기종이될 것이다.'라고하는데 다 필요없도 7년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던 AF('SAFOX VIII')나 업그레이드(알고리즘 업그레이드 아님) 하여 나왔으면 한다. 이번 펜탁스는 K-7 출시하고 K10D 나왔을 때보다 더 많이 팔리지 않으면 DSLR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울 듯 해보입니다.

Pentax K-X or K-7 소식

출시일이 다가오니 하루하루 제품에 관한 자료가 조금씩 올라오고있습니다. (감질나죠~) 이번에 나올 K-X 또는 K-7 인 모델의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지금 니콘 바디를 사용하는데 약간 니콘 스러운 느낌도 있고 뭔가 많이 좋아졌을 듯 한데... 머리 부분이 높은 걸 보면 시야율이 100%(?) 모든 것이 제품 출시전 까지는 루머라는거~~ 그래도 펜탁스에서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펜탁스가 호야로 넘어간 후 망한다 어쩐다하는 소리가 많았는데 말입니다.

Nikon D5000 2009년 5월4일 발매예정

유효화소수 12.3 메가픽셀, DX 포맷, 180°회전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HD 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D40라인업 최신 모델입니다. 나온다 나온다 하더니 한국 니콘 홈페이지에 등록되었네요. D5000은 회전형 LCD와 라이브 뷰, 동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올림푸스 DSLR 처럼 니콘 DSLR로 다양한 촬영이 가능할 듯 합니다. 하여간 재미있는 카메라가 나왔네요! D90 보다 D5000이 더 잘 팔릴 듯 합니다....^.^;

2009 서울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 - SONY

소니는 나름 CF에서의 느낌을 잘 살려 모델분들도 비슷한 느낌의 의상과 배경으로 나오시고 중간에는 CF에 나오는 탱고(?) 공연도 멋지게 보여주는데 춤추시는 분의 카리스마가 끝내줍니다. 소니하면 소간지~ 소지섭씨가 빠질 수 없죠! *방문기 및 더 많은 사진은 제 홈페이지에 작성 중입니다. Link : http://bombp.net/zbxe/1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