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310

바람 불던 바닷가에서...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작년 여름 휴가때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아내가 찍어 준 사진이고 몇 장 없는 제 사진 중 하나랍니다. 지금은 기변했지만 사진 속 K20D의 모습이 참 반갑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사진은 장비로 찍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 마음의 눈으로 찍는다면 오래 보아도 좋은 사진이 만들어 지는 듯 합니다.

펜탁스 K-7과 함께 발표된 방진방적 기능의 번들렌즈 DA 18-55mm, DA 50-200mm

smc PENTAX-DA 18-55mm F3.5-5.6AL WR smc PENTAX-DA 50-200mmF4-5.6ED WR 기존 번들보다 좀 더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번들과 확실히 다른건 디자인과 방진방적 처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번들도 우주 최강이라는 소리를 듣는 렌즈이기에 번들렌즈를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없을 듯 하지만 펜탁스 바디는 손떨림 방지가 내장된 카메라기에 망원이 필요하신 분들은 'DA 50-200mm' 렌즈는 하나 구입하면 좋을 듯 하네요 갑자기 펜탁스 소식이 마구 올라오니 하루하루 즐겁습니다.ㅋㅋㅋ

PENTAX K-7 Introduction 동영상입니다.

드디어!!! 오늘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Youtube에 동영상도 올라오고... 이미 다 알려진 스펙이지만 동영상으로 보는 기분이 또 다르기에 올려봅니다. 만약 제가 니콘으로 기변을 하지 않았다면 당장 구매하고 스타렌즈 영입했을 겁니다.ㅋㅋㅋ 지금은 펜탁스 K100D에 단렌즈 물려있고 니콘 바디를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펜탁스의 스타렌즈의 미련은 여전합니다. 아~~ 스타~~ ( 저는 리밋렌즈 보다는 스타렌즈를 더 좋아한답니다.^^ )

율동공원

경기도 분당에 있는 율동공원입니다. 오랜만에 사람이 없습니다. 율동공원의 명물 번지점프대 입니다. 남들 다 찍는 사진이라 찍을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한장 찍어 왔습니다. 율동공원에 가서 만난 두분 너무 다정하네요. 제가 한 장 찍자고 하니 어색한 자세를 잡아 주셨답니다. 몇일 전 이런저런일로 출사 아닌 홀로 출사를 했습니다. 사실 저는 동호회 출사에 거의 나가지 않는 편입니다. 사진을 우루루 모여 찍는걸 그리 좋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가끔 비슷한 자세로 우루루~ 모아 하나의 피사체를 촬영하는 모습이 너무 웃기기도하고...^^ 풍경 사진의 경우 한곳에 우루루~ 모여 찍으면 다른 사람과 같은 사진이 우루루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싫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사진이 재미없기도 하고...^^ 사진..

Nikon 포토콘테스트 당선 경품이 왔습니다.

당선 축하와 경품배송 전화 받은지 몇일이 지나서 왔습니다. 뭔가 당선된다는 것도 기분 좋고 기억될만한 경품도 받으니 오늘 하루는 기분이 붕~ 뜨네요~ 뭔가를 받아 포장을 푸는 순간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AH-4 CAMERA HAND STRAP 입니다. 가죽 질도 참 좋습니다. 고급스럽고~ 제 카메라는 세로그립이 있어 사용상 불편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좀 작은 듯한 느낌.... 모든 생각은 杞憂였습니다. 니콘 제품을 보면 정말 딱 부러지게 잘 만든다입니다. 물론 카메라부터 악세사리까지 참 잘만듭니다. 단지 단점이라면 가격이 비싸다는거....-.-; 제 스파르타에 물려보니 잘 물고있네요~ 흔들림도 없습니다. 세로그립 사용시에도 핸드스트랩 구조상 불편함이 별로 없습니다. 세로그립이 없는 바디에서 사..

일상(日常)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