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집 7

심심한 원빈양

아는 분이 운영하는 커피집에 놀러갔을때 찍은 원빈양 사진입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학교가 임시 후교하는 바람에 집에서 무척이나 심심해 하고 있답니다. 학교와 학원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집에만 있으려니 심심하겠죠....^^ 그래서 그 동안 충전 케이블이 고장나서 못하던 닌텐도DS의 충전 케이블과 새로운 터치펜을 사주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게임도 하나 사줘야 겠습니다....^^

휴식시간

오래된 습관처럼 나른한 오후의 휴식에는 커피 한잔과 토스트면 충분했지만 요즘 우리에겐 따뜻한 커피와 허기를 달래 줄 토스트 한 조각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인터넷이 연결된 작은 노트북이 아닐까... 세상은 인터넷을 통해 너무 많은 정보를 너무 빨리 전송하여 휴식하는 시간에도 흐르는 정보를 따라가야 하는 현실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말 휴식이란 것을 하고는 있는 것 일까? 정말! 나는 지금 휴식을 하고 있는 것일까.....? . . . . . . . link : http://www.bombp.net/zbxe/20999

일상(日常) 2009.08.11

촬영 끝나고 잠시 들린 Coffeezip 에서 맛 본 'Brownie tower' 와 '샤케라또'

스튜디오 촬영이 Coffeezip 부근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메뉴도 맛 보고 사장님이신 오집사님도 볼겸 겸겸겸~~~ 커피 한잔하러 갔다 왔습니다. 요즘 Coffeezip에서는 카페공간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물론 유료입니다. ) 학창시절 일일찻집하던 기억이 나네요...^^; 당근 오집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맛난 커피도 마시고^^ 새롭게 추가된 메뉴 'Brownie tower' 입니다. 부드럽고 진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Brownie tower'와 함께 주신 특별음료!!! '샤케라또' 입니다. 시원한 얼음과 커피 그리고 레몬~ 처음엔 아이스티인가 했는데 커피(?)였습니다. 메뉴에는 없고 특별히 만들어 주신 스페셜티랍니다...^^ 아주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특별..

일상(日常) 2009.07.18

Coffeezip 성내점(오집사님)

교회를 함께 다녔던 오집사님께서 자신이 하던 일을 접으시고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들고자 시작한 커피숍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아주 맛난 커피를 맛 보고 왔습니다. 드립 커피는 추출하는 사람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마 오집사님의 커피에 대한 열정이 한 가득 담겨 있기에 더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 졌을듯 합니다. 사실 저는 커피는 무지 좋아하지만 커피에 관한 전문 지식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더 즐기기에 어떤 커피를 먹어도 맛나게 잘 먹는 스타일입니다. 커피집 창 너머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간 날에는 택시가 앞을 막고 있네요...^^; 커피집의 특징은 모든 메뉴가 2,000원입니다. 만원이면 사장님이 직접 만든 다섯가지 메뉴를 맛 볼 수 있습니다.(와우~) 자~ 이제 원하는..

일상(日常)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