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와 함께한 가족 나들이....
오랜만에 쿠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율동공원에 잠시 갔다왔습니다. 쿠키는 오늘 처음가보는 공원 나들이어서 그런지 무조건 뛰려고 난리도 아닙니다. 쿠키는 엄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주변에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쿠키 저희 쿠키는 강아지는 싫어하는데 사람은 모두 좋아합니다. 공원이 처음이라 그런지 마른 잔디를 어찌나 먹던지...^^; ( 왕년에 동네에서 잔디 좀 씹던 강아지 랍니다! ㅋㅋㅋㅋ ) 그래도 가져간 간식이 풀보다는 훨~ 맛나나 봅니다. 쿠키는 세상에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7개월된 여자 강아지 랍니다. 첫 공원 나들이어서 아주 조금만 있다 왔습니다. 아내가 임신 중이라 뛸 수 없기에 제가 쿠키를 잡으러 발에 땀나게 뛰었다는.....-.-; 우리 쿠키! 다음엔 주인이 부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