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드레스 피팅 촬영 아가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쉽지 않다. 일단 말이 통하지 않으니...^^;

상공회의소 니콘센터에 멀리 보이는 가방이 제 가방입니다.^^ 실은 NPS 관련 받을게 있어 간 김에 카메라와 렌즈도 청소하고 NPS 담당자분 만나 프로유져 세미나를 왜 평일에서 일요일로 바뀐건지도 물어보고 새로나온 D4와 D800도 카메라에 몇 장 담아왔습니다. 아직은 정식 출시전이기에 메모리 카드는 삽입이 불가능하도록 위 사진 처럼 "개폐불가"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아직은 D4 와 D800 모두 메모리 삽입은 불가능합니다. D4는 D3s 에 비해 조그 버튼이 추가된 모습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새로 그립감은 더 좋아진 듯 합니다. D800 입니다. 뭔가 더 작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횡~ 한 뒷모습은 D700과 비슷합니다. 니콘도 요즘엔 카메라에 스티커 붙이는 재미가 솔솔한가 봅니다. 다양한 스티커를 ..

K.C.W 프로필 촬영 사진 중 최종 선택시 빠진 사진들 중 한장 입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선택되지 않은 사진들 중에서도 베스트가 많을 때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진 정리하면서 드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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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인화 업체를 찾는 중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업체에 사진을 신청했는데 오늘 업체에의 보낸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업체를 선정 할 때는 꼭 샘플 사진을 주문하여 실제 출력된 사진을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 합니다. 한두 번 거래할 업체가 아니기에 그에 따라 상품도 만들고 기존 상품도 변경해야 하니 매우 중요합니다. 도착한 사진의 출력 품질은 생각보다는 깔끔하니 좋습니다. 화보나 앨범을 만들 때 사용할 출력물이기에 코딩이 된 사진과 코팅 없는 사진으로 두 가지 출력물입니다. 문제는 배송기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것이 이 업체의 단점인 듯합니다. 담당자와의 통화에서는 약간의 업무상 문제가 있었다는데... 실제 주문에서도 그러면 스트레스 좀 받을 듯합니다. 일단 출력 품질은 좋네요. 색 표현도 주문한 사진 ..

주말에 촬영이 있어 방문했던 메이필드 호텔 미슐랭 약속 시간 보다 조금 일찍도착해서 몇 장 담아 봤습니다. 저녁 보다는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 딱 좋을 듯 한 그런 곳 입니다.^^

사진 일을 시작하고 각종 촬영을 하면서 가장 많은 문의 중 하나는 사진강좌 였습니다. 특히나 아가기 사진을 많이 촬영하다 보니 초보 아빠 사진사들의 사진교육 문의도 많이 받고 있고 기존 돌스냅 전문 강좌와는 달리 일반인 중 카메라는 있는데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전혀 모르는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진 기초 강좌는 찾아보시면 무료 강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강좌를 들어도 자신의 카메라에 적용 못 하고 너무 포괄적인 의미의 강좌로 잘 못하시는 분들 그리고 강좌를 들어도 실제 사진을 찍을 때 어찌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고 교육 후 스스로 발전 할 수 있는 교육을 목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교육를 신청하시려면..

역시나 여행으로 간 것과 일하러 간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갈때 생각 자체가 다르기에 다녀와서도 여행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것 같다. P.S - 이제 생각난 건데 이런 밤거리에서의 피팅 촬영도 멋스러울 듯하다.^^

겨울이 끝나가고 사진찍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니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는군요. 발매 소식은 기사로 봤는데 이제서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니콘 사용자다 보니 캐논 소식에는 그리 크게 반응하지 않아서...^^ 당근! 신형이니 화질도 더 좋아지고 오염방지 코팅에 줌락 스위치도 있고 렌즈 구성은 13군 16매에서 13군 18매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비구면 렌즈도 2매에서 3매로 늘어났습니다. 늘었다는 건 많이 좋아진 겁니다. 의심하지마세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CP+에서 실제 1DX에 장착한 모습의 사진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주 시그마 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저만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캐논 L 렌스를 보면서 시그마 렌즈를 생각나게 한다는 것은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닌 듯합니다. 달리 보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