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313

시그마, 소니/펜탁스용 18-125mm F3.8-5.6 DC HSM 발매

18-125mm 는 여행시 렌즈 하나만 가져갈 경우 가장 좋은 선택일 듯 한 렌즈입니다. 펜탁스/소니 용 렌즈를 이달 30일에 발매한다고 합니다. 항상 펜탁스와 소니용 마운트는 늦게 나오는 설움이 있죠. 뭐~ 시장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뭐든 기다리면 나온니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 구입해야 할 렌즈는 많은데 총알이.....-.-;

펜탁스 K10D,K20D 세로그립인 D-BG2 대체 그립 2종

펜탁스 k20d의 세로그립은 타사의 그립보다 카메라와 일체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펜탁스 카메라의 수요가 없는 관계로 펜탁스 카메라 관련 호환 제품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기존 세로그립과 비슷한 대체 그립이 두가지나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당연히 정품이 좋습니다. 단지 가격이 대체 그립에 비하여 다소 비싸겠죠! 펜탁스 카메라도 정품 아닌 호한 그립이 있다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 사용도 해보면 좋겠지만 전 정품 그립이 있어서...^.^; 일단 두 제품을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서 찾아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1.로우락 BG-PK10D (펜탁스 D-BG2 대체 그립) - 가격 : 75,050원 2.TRAVOR 배터리그립 펜탁스K10D/K20D용 - 가격 : 75,000원 일단 ..

막바지 가을담아 오기

계획없이 가을 낙엽이 보고파서 무작정 갔다온 희원 지금이 아니면 가을 낙엽도 다 떨어 질 듯하기도 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좋고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더 좋았습니다. 남들 다하는 낙엽도 날려보고~~ 희원 입구에서 부터 가을 느낌이 팍팍 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참 축복인 듯 합니다. 요즘 아내도 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 한가 봅니다. 가을.... 멀리 설악산에 가지 않아도 충분 했답니다. 이렇게 셀카도 찍고.....^.^; 카메라가 무거워 표정이.....ㅎㄷㄷㄷㄷ 가을의 색을 많이 담아 오려했는데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조용히 가을을 느끼기도 하고.... 희원에는 공작이 주변을 돌아 다닌답니다. 손을 내밀면 뭔가 주는 줄 알고 가까이 오기도 하고~ 아내의 쌍부이질입..

끄적~ 끄적~

가끔 DSLR 카메라 리뷰를 보거나 해외 뉴스에 나오는 최신 DSLR 소식을 보다보면 지름이 팍팍 올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한편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진을 찍기위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자기 만족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 물론 좋은 바디에서 더 좋은 사진을 만들수는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사진이라는 것은 카메라가 찍어 주는 것이 아니며 단지 도구일 뿐이니까요. 간혹 인터넷으로 사진을 구경하다 Exif 정보를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FF 바디로 촬영했는데도 발로 찍는 분이 있는가 하면 일반 보급기로도 멋진 사진을 찍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가진 카메라로 못 찍을 사진은 없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찍느냐겠죠! P.S - 아!!! 가을의 끝..

일상(日常)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