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313

smc PENTAX DA Star 50-135mm F2.8 ED (IF) SDM

요즘 가장 관심이가는 렌즈가 'SMS PENTAX DA Star 50-135mm F2.8 ED (IF) SDM' 렌즈입니다. 'TAMRON AF 70-200mm F2.8' 렌즈와 무척 갈등하게 만드는 렌즈지만 APS-C 규격인 펜탁스에서는 70mm는 무척 먼거리입니다. APS-C에서의 실사용 구간은 50mm 부분이 더 많이 사용될 듯 하고 거기에 펜탁스의 스타 렌즈는 그 이름 값을 하는 렌즈이기에 더욱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 렌즈인 '50-135mm'에도 스타스럽지 않은 고스트 현상이 간혹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제 경우 밤 촬영은 거의 없기에.... 야외 인물용으로는 펜탁스 바디에서 85mm 가 단종된 지금 가장 좋은 렌즈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사용하는 렌즈 스타일이 다르지만 저는 줌렌..

탐론 28-75 f2.8 결국 일본으로 A/S 받으로 갔네요~

얼마전에 탐론 28-75 f2.8 렌즈의 핀문제로 A/S 보냈습니다. 광각에서 후핀이 심하게 나는데 한국에서는 더 이상 조정이 힘들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핀조정이 가능한데 제 렌즈는 국내 장비로 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본사로 보내야 한다는데 A/S 들어가면 1~2달정도 걸린다면서 그 동안 같은 렌즈를 무상 대여 해준다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대여렌즈가 오늘 왔습니다. 대여 렌즈라해서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핀도 칼핀인 듯 하고 제 렌즈가 몸 건강히 도착할 동안 충분히 잘 사용 할 듯 합니다. 탐론 A/S 별로라는 분들도 있는데... 상당히 친절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전화를 바로 바로 주어 참 좋았습니다. 끝까지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네요.

웨딩홀에 가면 신부 대기실에서 촬영해 보세요!

간혹 돌잔치 행사장이 웨딩홀과 함께 있는 곳에서는 이렇게 신부 대기실을 이용하여 촬영하면 참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웨딩홀이 있는 돌잔치 장소의 스냅 촬영을 부탁 받으시는 경우 조금 일찍 행사 장소에 도착하여 신부 대기실을 찾아보고 행사 담당자에게 사용여부도 문의하여 필히 사용 허가를 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간혹 촬영이 불가능한 곳도 있답니다. 자~ 촬영허가도 받았다면 모든 준비가 끝! 이젠 열심히 촬영하여 예쁜 가족 사진만 남기면 된답니다. ( 스튜디오 부럽지 않은 멋진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

펜탁스 - 스타 60-250mm F4 발매연기

펜탁스 본사는 9월에 55mm F1.4 렌즈와 함께 발표했던 스타렌즈 smc PENTAX-DA★60-250mmF4ED [IF] SDM 를 당초 1월 발매에서 봄 발매로 연장 했다..... *원본기사 : 팝코넷 기다리던 렌즈는 아니지만 기사 내용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연기한다니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문제 있는 렌즈보단 완성도 높은 렌즈가 좋겠죠~ 그런데 펜탁스 렌즈의 화각은 정말 독특하네요. 그래서 더 매력적인지도 ....^.^; 저는 60-250 보다 55mm f1.4 렌즈가 더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