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313

Pentax K-X or K-7 소식

출시일이 다가오니 하루하루 제품에 관한 자료가 조금씩 올라오고있습니다. (감질나죠~) 이번에 나올 K-X 또는 K-7 인 모델의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지금 니콘 바디를 사용하는데 약간 니콘 스러운 느낌도 있고 뭔가 많이 좋아졌을 듯 한데... 머리 부분이 높은 걸 보면 시야율이 100%(?) 모든 것이 제품 출시전 까지는 루머라는거~~ 그래도 펜탁스에서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펜탁스가 호야로 넘어간 후 망한다 어쩐다하는 소리가 많았는데 말입니다.

펜탁스의 새로운 Flagship DSLR K7D 소식

블로그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블로그에 위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기는 하나봅니다. 위에 올린 사진의 파일명은 k7d_2.jpg 였습니다. 그렇다면 모델명은 K7D 또는 K30D 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더 찾아보니 출처가 '일렉트로니스타'로 되어있는데 여기서는 K7D의 자세한 사양도 나와있습니다. 사양은 초당 5연사, 100% 시야각의 뷰파인더, 최대 1/8,000초의 셔터 스피드의 성능과 함께 720p HD 동영상 촬영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 유효화소 및 1:1 바디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데 사실인지는 나오기 전까지 며누리도 모를 일이지만 간간이 올라오는 소식을 보면 새로운 모델 출시는 확실한 듯 합니다. 펜탁스 DSLR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

PHOTO & IMAGING 2009 (2009 서울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

'2009 서울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을 갔다왔습니다. 여차여차 일이 많아서 2시간반정도 휭~ 하니 돌아보고왔습니다. 이번 P&I는 규모가 좀 작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신 모델(NX)이 나온 삼성 그리고 펜탁스의 중형 카메라를 만져볼 수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예상은 언제나 빗나가 듯 삼성과 펜탁스는 이번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슈터들로 인하여 소심한 저에게는 자리잡기가 쉽지 않기에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답니다. (정말 많아요~) 각 부스별 느낀점은 니콘은 강좌, 올림프스는 이벤트, 캐논은 운동(?), 소니는 친절(?)...^.^; 하여간 이번 기자재전은 그냥 휘휘 둘러보고 왔습니다. . . . . . 이 곳에가면 꼭 찍는 것 중하나인 모델찍기!!! 엄청나게 머리 큰 슈터들 덕에 구경하다 사람들 ..

캐논 EOS 500D 4월 말 출시예정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1,510만 화소 DSLR 카메라입니다. 캐논의 특징인 하극상 바가 없듯이 1920x1080에 20fps로 5D Mark 2 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캐논으로써는 하극상 바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세한 사양안내 : http://www.canon-ci.co.kr/actions/ProductMainAction?cmd=view&product_code=NPAB796360 요즘 DSLR 카메라의 계속 가격이 올라서 니콘의 경우 30만원 정도가 몇일 사이로 올랐습니다. 500D는 어느 정도에 나올지.... 펜탁스도 빨리 후속기종이 나와야 할 듯 합니다. 너무 늦게 나오면 최신 기술도 최신이 아닌게 되니 말입니다. K30D가 나온다면 뭔가 펜탁스의 플래그쉽 바..

펜탁스, 티탄 한정판 K20D, 올리브 한정판 K-m 발표 그리고 645 Digital 발표 예정까지!!!

오랜만에 팝코넷에 사진 올리려고갔더니 펜탁스 관련 소식이 올라와 있네요. 펜탁스 관련 소식은 그리 자주 올라오는게 아니라서 올라올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먼저 '티탄 한정판 K20D'과 '올리브 한정판 K-m' 발표 한다고 합니다. 기존 K20D과 같은 기능이며 외형 스타일이 티탄스러워(?) 진것입니다. 1000대 한정판이라는데... K30D 소식은 없고 K-m 한정판과 함께 계속 한정판만 나오니 좀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지털 카메라는 한정판의 의미가 그리 크다고 보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렌즈면 모를까~) 그리고 2010년에 645 Digital(위 사진의 모델입니다.)를 발매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젠 슬슬 K30D가 나와줘야 하는데요....^.^;

NIKKOR 35MM f/1.8G AF-S DX 생각보다 쓸만하다?

'NIKKOR 35MM f/1.8G AF-S DX'가 출시되고 판매가되면서 샘플사진이 계속 올라오기에 즐겁게 구경하고 있는데 DX 전용이라는 아쉬운 부분을 제외하면 상당히 쓸만한 렌즈인 듯 합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색수차 문제도 있지만 단렌즈의 최대 개방시 색수차는 어느정도 감안해야 할 부분이고 지금까지 올라오는 샘플을 보니 구지 삼식이(시그마)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DX 포맷에서는 거의 표준 단렌즈이고 f/1.8의 밝은 렌즈이기에 스냅 사진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듯 합니다. 지금 아내가 사용 중인 펜탁스 K100D에도 35mm 단렌즈를 달아주었는데 줌 렌즈 보다 더 이쁘고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도 없어 생활 스냅을 찍기에 적당한 화각의 렌즈입니다. 슬슬 입질이 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