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313

좋은 시간...

드디어 무진군님의 여러 사진 중 졸라서....^^ 초상권 문제를 해결하여 한 장 올립니다. 분당까지 와준 무진군님에게 감사의 표시로 뭘 줄까 하다가.. 급하게 공수한 것이~ 'P&I 2009' 니콘 부스에서 줄서서 받은 D90 피규어를 선물로...-.-; 그리고 무진군님의 K20D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블로그를 통하여 만나는 것도 신기하고,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떠는 내 모습도 신기하고... 이제 두세번 만났지만 언제나 커피향 같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람 불던 바닷가에서...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작년 여름 휴가때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아내가 찍어 준 사진이고 몇 장 없는 제 사진 중 하나랍니다. 지금은 기변했지만 사진 속 K20D의 모습이 참 반갑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사진은 장비로 찍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 마음의 눈으로 찍는다면 오래 보아도 좋은 사진이 만들어 지는 듯 합니다.

비오는 날 나는...

얼마전 햇살 좋은 날에 아내가 찍어 준 사진입니다. 비가 오니 그 날의 시원한 바람과 햇살이 생각나네요...^^ 날씨가 좋았으면 무진군님과 오랜만에 만나 K-7 얘기도 하고 공원출사 및 커피한잔 하려 했는데 비가와서 다음으로 미루었네요. 무진군님은 뭐하시나? 저는 항상 밀린일에 허우적되며 컴퓨터 두두리고 있답니다. link : http://www.bombp.net/zbxe/16672

펜탁스 K-7과 함께 발표된 방진방적 기능의 번들렌즈 DA 18-55mm, DA 50-200mm

smc PENTAX-DA 18-55mm F3.5-5.6AL WR smc PENTAX-DA 50-200mmF4-5.6ED WR 기존 번들보다 좀 더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번들과 확실히 다른건 디자인과 방진방적 처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번들도 우주 최강이라는 소리를 듣는 렌즈이기에 번들렌즈를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없을 듯 하지만 펜탁스 바디는 손떨림 방지가 내장된 카메라기에 망원이 필요하신 분들은 'DA 50-200mm' 렌즈는 하나 구입하면 좋을 듯 하네요 갑자기 펜탁스 소식이 마구 올라오니 하루하루 즐겁습니다.ㅋㅋㅋ

PENTAX K-7 Introduction 동영상입니다.

드디어!!! 오늘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Youtube에 동영상도 올라오고... 이미 다 알려진 스펙이지만 동영상으로 보는 기분이 또 다르기에 올려봅니다. 만약 제가 니콘으로 기변을 하지 않았다면 당장 구매하고 스타렌즈 영입했을 겁니다.ㅋㅋㅋ 지금은 펜탁스 K100D에 단렌즈 물려있고 니콘 바디를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펜탁스의 스타렌즈의 미련은 여전합니다. 아~~ 스타~~ ( 저는 리밋렌즈 보다는 스타렌즈를 더 좋아한답니다.^^ )

펜탁스 K-7 이것만은 제발 바뀌었기를...

하루~ 하루~ K-7 루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크기는 작아졌다고하고 APS-C로 확정작인데 개인적으로 중급기 이상은 그리 작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바디가 작다는 건 조작 버튼이 모여있거나 빠져 있을 수 있기때문인 경우도 있고 LCD 가 작을 수도있고, 카메라의 무게감이 없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ogl 이라는 사람은 '펜탁스 10년만에 등장하는 진정한 세미프로 기종이될 것이다.'라고하는데 다 필요없도 7년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던 AF('SAFOX VIII')나 업그레이드(알고리즘 업그레이드 아님) 하여 나왔으면 한다. 이번 펜탁스는 K-7 출시하고 K10D 나왔을 때보다 더 많이 팔리지 않으면 DSLR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울 듯 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