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K20D 오늘 도착했습니다.
PENTAX K100D를 처음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크게 불만이 있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사진을 즐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2008년 부터 조금씩 사진에 욕심도 생기고 주변 분들의 부탁으로 각종 스냅 사진을 촬영하여 드리면서 화소와 노이즈 문제는 자주 거슬리는 부분이 되었고 특히 스냅이나 행사 사진의 경우 대형 사진을 인화 시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으로 작용해 왔었습니다. 개인적인 취미도 취미지만 부탁 받아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 지면서 작품 사진과는 다른게 사진의 퀄리티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좀 더 내 자신에게 만족할 만한 사진을 촬영해야 겠다는 생각이 기변에 크게 작용한 듯 합니다. 제가 선택한 K20D는 펜탁스의 플래그십 바디입니다. 즉 펜탁스에서는 최상위 바디입니다. 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