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 572

서울 상공회의소에 있는 니콘센터에서 D4와 D800도 보고 일도 보고~~ 왔답니다.

상공회의소 니콘센터에 멀리 보이는 가방이 제 가방입니다.^^ 실은 NPS 관련 받을게 있어 간 김에 카메라와 렌즈도 청소하고 NPS 담당자분 만나 프로유져 세미나를 왜 평일에서 일요일로 바뀐건지도 물어보고 새로나온 D4와 D800도 카메라에 몇 장 담아왔습니다. 아직은 정식 출시전이기에 메모리 카드는 삽입이 불가능하도록 위 사진 처럼 "개폐불가"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아직은 D4 와 D800 모두 메모리 삽입은 불가능합니다. D4는 D3s 에 비해 조그 버튼이 추가된 모습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새로 그립감은 더 좋아진 듯 합니다. D800 입니다. 뭔가 더 작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횡~ 한 뒷모습은 D700과 비슷합니다. 니콘도 요즘엔 카메라에 스티커 붙이는 재미가 솔솔한가 봅니다. 다양한 스티커를 ..

잠시 다녀온 중국 광저우(廣州)의 밤거리

사진촬영 일 때문에 일주일 정도 중국 광저우에 다녀왔습니다. 관광이 아니라 일로 갔기에 돌아다닌 곳은 없고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를 갔다 오는 정도입니다.^^ 하루 종일 촬영하고 밤이되서야 약간의 여유가 있어 나간 광저우 거리 그 길엔 배고픈 거리의 악사가 있는가 하면 길 건너엔 고급 바가 줄비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길을 간다는 건 참 멋진 일입니다.^^ 길 건너엔 클럽도 많고 바도 많은 듯 합니다. 길을 걷다 시원한 맥주 한잔하러 들린 1920 하우스 맥주집 입니다. 저는 생맥주를 마시면 설사를 하기에 잘 먹지 않지만 딱 한잔만 하기로 하고 지인이 권해준 타이거 맥주 한잔!!! 맥주가 참 시원하니 달달하더라는...^^ 짧은 시간이에 맥주 한잔과 광저우 사람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한가 봅니다. ..

Photo Story/2011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