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점 2

촬영 끝나고 잠시 들린 Coffeezip 에서 맛 본 'Brownie tower' 와 '샤케라또'

스튜디오 촬영이 Coffeezip 부근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메뉴도 맛 보고 사장님이신 오집사님도 볼겸 겸겸겸~~~ 커피 한잔하러 갔다 왔습니다. 요즘 Coffeezip에서는 카페공간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물론 유료입니다. ) 학창시절 일일찻집하던 기억이 나네요...^^; 당근 오집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맛난 커피도 마시고^^ 새롭게 추가된 메뉴 'Brownie tower' 입니다. 부드럽고 진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Brownie tower'와 함께 주신 특별음료!!! '샤케라또' 입니다. 시원한 얼음과 커피 그리고 레몬~ 처음엔 아이스티인가 했는데 커피(?)였습니다. 메뉴에는 없고 특별히 만들어 주신 스페셜티랍니다...^^ 아주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특별..

일상(日常) 2009.07.18

Coffeezip 성내점(오집사님)

교회를 함께 다녔던 오집사님께서 자신이 하던 일을 접으시고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들고자 시작한 커피숍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아주 맛난 커피를 맛 보고 왔습니다. 드립 커피는 추출하는 사람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마 오집사님의 커피에 대한 열정이 한 가득 담겨 있기에 더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 졌을듯 합니다. 사실 저는 커피는 무지 좋아하지만 커피에 관한 전문 지식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더 즐기기에 어떤 커피를 먹어도 맛나게 잘 먹는 스타일입니다. 커피집 창 너머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간 날에는 택시가 앞을 막고 있네요...^^; 커피집의 특징은 모든 메뉴가 2,000원입니다. 만원이면 사장님이 직접 만든 다섯가지 메뉴를 맛 볼 수 있습니다.(와우~) 자~ 이제 원하는..

일상(日常)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