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TISTORY 초대장 2장이 생겼습니다.

JH master 2008. 3. 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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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초대하기'를 눌러보니 초대장 2장이 덩그러니 와 있습니다. 초대장 수는 운영자 마음인가 봅니다. 일단 받은 초대장이니 진심으로 블로그 운영을 잘 할 수 있는 측근에게 줄 예정입니다. 조카 녀석이 하나 달라고 하긴 했는데 공부하느라 시간도 없을 듯 하고...

티스토리는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는 블로그 운영이 그리 쉬운 곳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대장 주고 스킨도 편집하여 주고... 잘하면 글까지 올려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질까 염려되기에 일단 천천히 꼭 필요한 사람에게 줄 생각입니다.

저는 처음 초대장 받고 블로그 개설 후 초대장 주신 분의 블로그에 갔더니 블로그가 정지되어 있어 고맙다는 글도 못 남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초대장 정책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하고 좀더 책임 있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아주 좋은 개설 방식이라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초대장을 받는 분이 악용하여 초대장 주신 분이 마음 고생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는데 이번에 저는 아는 친지나 측근에게만 초대장을 드릴 예정이니 좀 마음 편하게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신경은 더 쓰일 듯 한데….)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