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230

정후 돌잔치 선물도착!

친구 아들인 정후 돌잔치하고 사진 보낼때 뭔가 선물 하나해주려고 생각하다. 사진과 함께가는 선물은 액자가 가장 좋은 선물인 것 같아 액자를 제작하여 보내기로 했답니다. 주문한 액자가 오늘 도착했기에 한장 찍어 블로그에 인증샷 올립니다. 사진으로 만들어 주는 선물은 다른 어떤 선물보다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받는 사람도 오래 기억되기에 선물로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카메라로 사진만 찍지마시고 가끔은 액자나 앨범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일상(日常) 2009.10.16

정말 황당한 업체가 있네요.

잠시 들린 그 곳에 놀러갔다가 몇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업체에서 삭제 요청을 해오더군요. 그래서 사진과 글을 모두 삭제하고 상관없는 새로운 일상의 글을 올렸습니다. 웃긴건 다음과 네이버에 블로그 검색시 지워진 글인데도 이미 수집된 자료에 의해 이전 글 제목이 나타납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다시 정보 수집이 되어 자연스럽게 없어질 문제인데 이걸 가지고 연결되는 글을 모두 지우라 합니다. 그럼 계속 연결되면 블로그를 삭제해야 할까요? 핵심은 다음과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에 자신의 글 보다 먼저 글이 뜬다는 이유입니다. 블로그 검색은 글을 올리는 순으로 자동으로 검색되는데 무슨 광고도 아니고 해당 업체 독점인양 자신의 글이 최상위로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돈주고 광고를해야지 네이버, 다음의 블로..

일상(日常) 2009.10.13

주문한 액자도착했습니다.

주문한 액자 중 2개가 먼저 왔습니다. ( 어제 오늘 무슨 작업 일지 쓰는 기분으로 포스팅합니다...^^; ) 사진은 컴퓨터로 보는 것과 인화하거나 액자로 만든 후 감상하는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인화한 사진의 느낌도 다르고 앨범으로 만들면 또 느낌이 다르고 액자일 때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어디에 어떻게 담기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다른 걸 보면 사진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일상(日常) 2009.10.06

기억에 남는 추석 보내세요!

딱히 올릴 사진은 없고 백화점 앞에서 누군가(?) 기다리다 찍은 사진인데 '한가위'라 떡하니 써있네요! 9월 한달은 정신없이 촬영 스케즐에 따라 일하며 지나간 듯 합니다. 그 여파가 아직도 조금 남아 있는 듯 하기도하고요.^^ 그래도 오늘까지 최대한 밀린작업~ 열심히 하고 추석에는 좀 쉬어 볼까 합니다. 당장 힘들더라도 추석에는 조금의 여유와 사치를 부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일상(日常) 2009.10.01

PANASONIC RP-DJ120

아내가 태교 음악이나 이야기 CD를 들을때 사용한다고 헤드폰을 사달라고하여 급하게 구입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있는 것이 좀 답답한 느낌이라 저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그 흔한 MP3 플레이어도 없답니다.^^ 헤드폰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기에 무엇을 살까 고민도 좀 하고 블로그 이웃인 무진군님의 적극 추천하시던 제품도 고려하던 중에 팝코넷에서 본 제품의(RP-DJ120) 리뷰가 올라와 있어 주욱~~ 읽다보니 저에게 딱인 듯 하여 가격을 알아보니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기에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무진군님이 추천하신 제품은 더 좋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좀...^^) 물건이 도착하고 착용해보니 착용감도 좋고 푹신하니 참 좋습니다. 저는 막귀인지라 음질은 잘 모르겠고 이어폰 보..

일상(日常)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