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Annie Leibovitz: Life Through A Lens' DVD를 구입했습니다.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보려했는데 일반 흥행 영화가 아니기에 소리소문 없이 개봉하고 내려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개봉한 이유가 DVD 출시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DVD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 저에겐 참 잘된 일이기에 오프라인 매장에 들릴 때마다 찾아보았는데 많은 사람이 찾는 영화가 아니다 보니 오프라인 매장엔 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대형 쇼핑몰을 통해 주문하고 오늘 받았네요. DVD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톤에 커버 속지도 있어 한층 분위기가 있습니다. 애니 레보비츠는 [보그]의 악명 높은 편집장 안나 윈투어 조차도 '니콜 키드먼을 한 달음에 불러올 수 있..

YouTube 에 로그인하니 추천 동영상에 떡하니 있어 클릭하고보니 너무 귀여운 CF 군요. 딸들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우리 딸도 몇 주만 있으면 만나는 구나...^^

축축 처질때는 이런 광고 한편 보는 것도 도움이 되려나...^^; 아디다스 광고랍니다. 광고도 이런 스타일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밴드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DVD로도 소장하고 틈만나면 다시는 미드입니다. 항상 보면서 다시한번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또 다른 이야기를 한번 더 제작 했으면 하는 이쉬움이 있었는데 드디어 밴드를이어 퍼시픽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물론 방송 끝나면 DVD로 출시하겠죠! DVD도 100% 구입예정이며 계속

'밴드 오브 브라더스' HBO 시리즈이지만 한편한편이 영화 이상의 영상과 스토리~ 저에겐 구입하고 가장 많이 본 타이틀에 속하는 DVD 입니다. 라이언 일병구하기, 블랙호크다운,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정도가 개인적으로 전쟁영화이자 영상미에서 최고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전쟁영화는 5.1 채널로 빵빵하게 사운드 키워서 보길 적극 권장합니다!!!

제목 :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감독 : 바바라 레보비츠 출연 : 애니 레보비츠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이란 다큐영화가 개봉했다는데 어디서 개봉했는지....-.-; (좀 늦게 알게되긴 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나에겐 '애니 레보비츠'는 꼭 만나보고 푼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니 어떻게든 관람하려 했으나 지금은 개봉관이 없는 듯하고 언제쯤 DVD로 출시될지 한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국내 DVD 시장은 오래전에 죽은 시장이기에 이런 다큐 DVD를 빨리 출시할 일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언제나 볼 수 있을지....^^; 이런 다큐는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보면 참 재미있을 듯합니다.

오랜만에 DP에가보니 '밴드 오브 브라더스' 블루레이 버전 출시 뉴스가 올라와 있네요. DVD로 소장하고 가장 많이 보았고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라 블루레이 버전도 땡기네요.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HBO에서 방영한 TV 시리즈입니다. 말이 TV 시리즈지 전쟁영화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블루레이 버전은 오는 11월 11일(북미 기준)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레고 2개의 PIP 서플먼트가 수록된다고 합니다. 아직 블루레이라는 미디어어를 구입하기엔 좀 이르다는 판단으로 블루레이 버전은 구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AV 시스템이 바쳐 주어야 하는데 아직 DVD 까지만 바쳐 주기때문이기도 하고....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제라드 버틀러, 레나 헤디, 데이빗 웬햄, 도미닉 웨스트.. BC 480년 스파르탄 300명의 정예부대와 페르시아군을 과의 '테르모필레 전투(The Battle Of Thermopylae)'를 다룬 영화입니다. 원작은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는데 원작의 그림과 영화의 상면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만큼 비주얼에 많은 투자를 한 영화이기에 지루하지 않고 시종일관 눈이 즐거운 영화입니다. 요즘은 DVD 로 다시 감상해 보지만 비주얼 부분은 정말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서사적인 분위기와 액션에서의 속도 조절로 인하여 관객의 눈을 땔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이 영화의 감독의 데뷔작이 '새벽의 저주' 이고 2번째 작품이'300' 입니다. 두 편 모두 지루할 틈 없..

어제 저녁에 보고 왔습니다. 원작 소설을 보지 못하여 알 수 는 없지만 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가장 실망을 주는 부분은 마지막 마무리하는 부분인데 뭐가 그리 급한지... 급! 마무리를 합니다.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하신 분들은 아주 실망이 크실 듯 합니다. 윌 스미스 영화 중 가장 최근에 본 것은 '행복을 찾아서 ( The Pursuit of Happyness )'인데 '나는 전설이다' 보다 더 볼만합니다.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오랫동안 보관만하다 이제야 본 영화 영화의 이야기는 하나의 사고로부터 과거를 회상하며 시작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뭔가 사고가 날듯한 불안 불안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인종차별.... 아니 인종에 대한 편견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크로스 됩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시작부터 끝까지 오랜만에 집중하며 볼 수 있는 영화였으며 상당히 익숙한 얼굴의 배우들이 많아 더욱 집중하게 만든 영화 못 보신 분은 꼭 한번 보세요! *감독 : 폴 해기스 *출연 : 산드라 블록, 브랜든 프레이저, 탠디 뉴튼, 테렌스 하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