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08,2009 319

어머니와 솜사탕

심심하시다는 어머님을 모시고 아내와 함께 잠시 놀이동산에 다녀왔습니다. 간 김에 솜사탕하나 사서 우주관람차에 올라탔습니다. 마주 앉은 아내와 어머님께서 솜사탕가지고 장난을....ㅋㅋㅋㅋ 턱수염 만들기....^.^ 우주관람차는 솜사탕과 함께 끝이나고 우린 커피숍으로 고고씽~ 커피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기도하며 일상의 여유를 누리다 왔습니다. 솜사탕 하나에도 이렇게 즐거워하시니 다음엔 두개 사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