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진은 만남이고 즐거움이며 삶을 이어가는 에너지가 아닐까... 새로 구입한 조명장비도 테스트할 겸~ 서울간김에 무진군과 즐겁게 사진찍다 왔답니다. 요즘은 무진군이 만날때 마다 사진관련 자료를 많이 준비해 오는 바람에 가져온 자료보며 얘기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라 하는 조아저씨의 촬영 동영상을 열심히 보았다는....^^ . . . . . . . 아래 사진은 보너스! 만나면 이러고 놀아요! 나에게 사진은 만남이고 즐거움이며 삶을 이어가는 에너지가 아닐까... Photo Story/2010 2010.07.21
자유로움... 요즘 약간이나마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놈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최고 아니면 최악이 될 수 있지만 나에겐 최고인 놈입니다.^^ Photo Story/2010 2010.07.16
생각.... 사진에 대한 생각... 사람에 대한 생각... 일에 대한 생각... 믿음에 대한 생각... 내일에 대한 생각... . . . . . . . . 생각만 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며 또 생각~ Photo Story/2010 2010.07.15
On the road 생각할게 많아고 머리도 복잡하고 답답하기에 오늘은 좀 걸었답니다. 길의 매력은 앞이든 뒤든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포기하면 간 만큼 다시 돌아와야 하기에 앞으로 나아갈 길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은 더욱 그러합니다. Photo Story/2010 2010.07.15
자신의 사진이 새롭지 않고 식상하다면... 자신의 사진이 새롭지 않고 식상 하다면 내가 어떻게 사진을 찍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 좋은 카메라와 렌즈가 없어서일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일반 취미 사진가들의 단점 중 하나는 사진을 찍을때 손목만을 이용하여 화각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 사진을 찍을때 가만히 서서 손목만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으면 우리가 항상 보는 시각 즉 아이를 내려다보는 화각의 사진만 찍게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롭지도 편하지도 않은 사진만 찍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아이를 찍을 때는 최소한 아이의 눈높이만큼 몸을 낮추고 눈을 맞추어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기 좋고 편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손목이 아닌 몸 전체를 움직여 촬영하는 것이 좀 더 새로운 화각의 사진을 촬영할 수.. Photo Story/2010 2010.07.12
사진을 잘 찍으려면...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에 기준은 없습니다. 단지 얼마나 보기 좋은 사진을 찍느냐로 말할 수는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분들은 더 좋은 카메라가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멋진 모델이나 멋진 장소에서만 찍어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폐쇄적인 동호회나 단체에서만 활동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사진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사진을 꼭 배우고 싶다면 나보다 조금 잘 찍는 사람에게 배우지말고 정말 잘 찍는 사람에게 배우기를 권합니다. 어설픈 지식은 올바른 지식마저 왜곡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사진일을 하는 여러 사람을 만나봤지만 사진을 즐기며 발전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작가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떤분은 지나가는 .. Photo Story/2010 2010.07.11
Night light shooting! - Nikon D700, 24-70n, SB-900, SU-800.... - 여름 야간촬영에 가장 힘든건 모기와의 전쟁(?) ( 모기.... 반바지 보다는 긴바지를 추천합니다...-.-; ) 오랜만에 만난 무진군과 함께 작업했네요. Photo Story/2010 2010.07.11
현서 아가의 가족촬영 액자가 도착했습니다. 행복했던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기억되도록 기록하는 작업 그 어떤 작업 보다 아름다운 작업이 아닐까... . . . . . . . 사진작가라는 직업은 돈벌기 힘든 직업이긴 하지만 일의 만족도는 가장 큰 직업이라고 합니다. Photo Story/2010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