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230

[The Big Picture] First of the last Space Shuttle launches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면 꼭 보러가는 'The Big Picture' 라는 곳입니다. 'The Big Picture'라는 곳은 미국 일간지 보스턴글로브에서 운영 고해상도 사진 블로그 입니다. 여러 보도 사진을 묶어서 올리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보도 사진이 아닌 거의 작품에 가까운... 아니 작품이라 보시는 것이 좋을 만한 보도 사진이 올라오기에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자주 올라오지는 않지만 꾸준히 올라오는 편이라 RSS에 걸어두고 보시면 편리하답니다. * 주소 : http://www.boston.com/bigpicture * Rss 주소 : http://feeds.boston.com/boston/bigpicture/index

일상(日常) 2010.05.17

너의 의미

산울림 10집에 있는 '너의 의미'란 노래입니다. 너무 좋아했던 노래인데 한참을 잊고 있다 오늘 우연하게 들었습니다. 아~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는 언제나 처음 그 느낌으로 들리네요. 쉴틈 없는 삶 속에서 잠시 노래한 곡 들을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 . . . . .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일상(日常) 2010.05.16

PHOTO & IMAGING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이번 기자재전은 개막일에 갔다올 예정입니다. 카메라 관련 행사 중 상당히 큰 행사이기에 이번에도 일찍가서 지인도 만나고 각종 최신 기기도 천천히 만져보다 올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업체가 참가했는데 아쉽게도 2009년에 이어 펜탁스는 참여하지 않아 많이 아쉽습니다. 혹~ 29일에 가시는 분은 전시장에서 봐요!

일상(日常) 2010.04.28

넥서스원의 쌍둥이 동생 HTC ‘디자이어’

제가 얼리어답터는 아니지만 요즘 상당히 기다려지는 스마트폰이 HTC ‘디자이어’입니다. SK텔레콤에서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고 5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있다는 소식이 있군요. '디자이어'는 구글 폰인 '넥서스원'의 생산을 맡았던 HTC사의 안드로이드 제품입니다. 사양도 '넥서스원'과 거의 같고 RAM 부분이 조금 나은 편이라하니 성능과 활용면에서는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노예계약이 1개월 남았기에 5월에 출시된다면 구입하기 딱 좋은 시기가 될 것 같고... 슬슬... 휴대폰도 잔 고장이 하나,둘 발견되고 있으니 갈때가 된 듯 합니다....^^;

일상(日常) 2010.04.20

2009년도 이젠 끝나가네요.

범.무.골 사람들 모이는 날인데 밀린일 처리하다 가지도 못하고 저녁이 되서야 무진군님과 만나 저녁먹고 커피숍에서 공모전에 출품 할 사진 선정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항상 가던 커피숍이 아닌 새로운 커피숍에 갔는데 넓은 공간에 편한 분위기 커피값이 조금 비싼 것 말고는 참 좋은 듯 합니다. . . . . . . . . 2009년도 이젠 거의 끝나가네요~ 성공하려면 그 일에 미쳐야 한다는데 2010년에는 한번 미쳐 볼까 합니다.

일상(日常) 2009.12.31

제 5회 올블로그 TOP100 블로거로 선정

오늘 메일확인을 하는데 '제 5회 올블로그 TOP100 블로거로 선정되셨습니다!'라고 메일이와있네요. 일단 기분 좋게 자축하여 봅니다. 그리고 제 5회 올블로그 TOP100 어워드 행사에 초대한다는데 토요일이라 촬영일로 가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겐 2009년은 블로그를 통한 많은 일과 좋은 만남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2010년 더 많은 일과 만남이 있기를....^^ 올블로그 어워드 5th 엠블럼

일상(日常) 2009.12.29

한계

머리속엔 밀린 일과 처리해야 할 일들로 숨이 막히는데 정작 나는 내 일을 손도 못 대고 다른 일로 정신만 없다. 나는 나의 시간을 쪼개어 다른 일 처리하는데 정작 나의 일은 나 혼자 남는 시간에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 요즘은 한계로 다가오고 있다. . . . . . . . . . . . . .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야 한다.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으며 관심도 없다. 세상은 그런 것이며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

일상(日常)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