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이번 주말도 이리저리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건만.... 지금 무척 피곤합니다. 다음 주 부터는 촬영이 줄줄이 있어 주말에 쉬는건 당분간 접어야 하는데 한편으론 이런 불황에 저를 믿고 일을 맞겨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접사 촬영시 많이 사용되는 링플래시가 드디어 펜탁스에서도 출시한답니다. 국내에선 펜탁스 관련 악세사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출시 후 국내에서도 구매가 쉬웠으면 합니다. (저는 그다지 필요한 제품은 아닙니다.) 예상가는 4만엔이라고 합니다. 환율 따지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젠 펜탁스로 접사 및 다양한 촬영이 가능할 듯 합니다. 링플래시를 멋지게 이용하여 촬영하는 Jill Greenberg 라는 외국 사진작가분이 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하고 독특한 사진을 촬영하는데 Jill Greenberg의 사진은 누가봐고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찍습니다. 인물사진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작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세요! http://www.manipulator.com ..

니콘 DX 바디에서는 거의 표준화각으로 사용할 수 있는 35mm 에 f1.8의 밝은 렌즈다 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렌즈라생각합니다. 또한 예상 가격도 좀 저렴하게 나올 듯 한데 이건 나와봐야 알겠죠. 시그마의 삼식이가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만 나와 준다면 200g의 가벼운 무게와 마운트 부분에 실링처리, 가장 중요한 니콘이라는 네임밸류가 작용하여 DX 바디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시그마는 삼식이는 430g 입니다. 아래는 외국사이트에 올라온 셈플사진입니다. 사진을 100% 확대하여 보면 색수차가 좀 많아 보입니다. 저렴한 렌즈라 그런건지 색수차는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F2.2 위 사진을 100% 크롭한 사진입니다. 색수차가 많이 보입니다. * 예전에 사용하던 탐론 70-300 ..

남이섬 갔던 사진은 디카북으로 만들었고 쁘띠프랑스 갔던 사진도 정리해서 디카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 아내가 찍어준 제 사진한장만 올려봅니다.ㅋㅋㅋ 비가 창문을 치는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오늘 같은 날엔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사소한 이야기 거리를 찾는 건 어떨지...

제가 본 광고 중 가장 얼굴인식을 잘 표현한 광고 같습니다. 광고 제작하시는 분들은 아이디어가 생명이라 그런지 정말 참신합니다. 귀신 얼굴까지 잡아 주는 센스! http://www.crunchgear.com/2008/12/02/check-out-these-singaporean-nikon-s60-ads/

여러대의 스피드라이트를 활용하여 촬영하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간혹 사진작가들의 촬영 동영상을 보다보면 재미있고 신기한 아이디어로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런 촬영을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이 참 부럽습니다.

오늘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자꾸 졸려서 집중하기 어렵다는... 꼭 이렇게 이유없이 피곤한 날이 있는데 그 날이 오늘인가 봅니다. 아~ 피곤해~~

행사 스냅도 매주 촬영하다보니 이젠 그 날의 사소한 부분도 눈에 들어오네요. . . . . . * 강은이 돌잔치에서...

AF-S DX NIKKOR 35mm f/1.8G DX 전용렌즈 이기에 가격만 착하면 DX 바디에서 상당히 유용할 듯 합니다. 항상 문제는 가격....^.^

곳 한글정식발매가 된다는데.... 예고편이 정말 멋집니다. 아주 오래전 오락실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쓰게 만들고 친구들과 가장 많이 했던 게임 지금 생각해보면 스타보다 더 많이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