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오늘 병원을 나와 집에 왔습니다. 사진 속 저 여린 발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하루하루 연습에 또 연습을 하겠죠~ 아이를 키운다는 건 기다림의 연속이라고들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길 기다렸고, 아이가 목을 가누며 뒤집기를 기다리고, 아이가 일어서길 기다리고, 아이가 걷기를 기다리고,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길 기다리겠죠...^^;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4.07
세상에 나온 우리 딸! 너무 고마워~ 어제 새벽부터 병원 가서 오랜 진통과 기다림 끝에 세상에 나왔답니다. 2.58kg의 작은 체구로 나왔지만, 울음소리는 쩌렁~ 쩌렁~ 하답니다. 발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발가락에 힘을 꼭 주는 것이 아빠가 사진 찍는 걸 아는 것 같아요~ 이제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만을 기도합니다. . . . . . . . . .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신은 세상을 존속시키기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4.06
강동준 돌스냅 중에... ( 여의도 바이킹부페 ) This is 1st Birthday link : http://www.bombp.net/zbxe/31608 사진촬영작업 2010.04.04
Nikon NPS Korea registration. 기존 카메라 장비를 니콘으로 변경한 후 니콘의 NPS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니콘 바디로 사진작업을 많이 하기에 렌즈나 바디의 A/S에 항상 민감합니다. NPS의 경우 A/S 부분의 혜택은 등록해 둘 만합니다. 그래서 얼마전 부터 준비하여 서류 접수하고 딱 2주정도 시간이 걸린 듯 합니다. 니콘의 NPS 서비스란 사진을 본업으로 하는 프로 사진가를 위한 회원제 서비스입니다. NPS 신청시 심사를 하므로 일반 취미 사진가는 등록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니콘 본사 홈페이지에 NPS 가입 기준과 등록안내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NPS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트랩입니다. 스트랩마다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함께 온 NPS 스티커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크기의 스티커가 왔는데 바디에 하나정도 붙이.. Photo Story/2010 2010.04.03
'애니 레보비츠 -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DVD 구입 'Annie Leibovitz: Life Through A Lens' DVD를 구입했습니다.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보려했는데 일반 흥행 영화가 아니기에 소리소문 없이 개봉하고 내려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개봉한 이유가 DVD 출시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DVD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 저에겐 참 잘된 일이기에 오프라인 매장에 들릴 때마다 찾아보았는데 많은 사람이 찾는 영화가 아니다 보니 오프라인 매장엔 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대형 쇼핑몰을 통해 주문하고 오늘 받았네요. DVD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톤에 커버 속지도 있어 한층 분위기가 있습니다. 애니 레보비츠는 [보그]의 악명 높은 편집장 안나 윈투어 조차도 '니콜 키드먼을 한 달음에 불러올 수 있.. Movie 2010.04.02
새로운 무언가... 무언가 보다 나은 삶을 원한다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길 줄 알아야 하며 남이 아닌 나만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 . . . . . . 얼마전 부터 조용히 준비하던 몇 가지 일들이 오늘에서야 잘 되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이제 사진일도 한발 나아간 느낌입니다. Photo Story/2010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