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오늘도 엄청나게 더워요~ 얼마전 에버렌드에서 시원하게 놀던 하루...^.^;

아이들과 시원한 하루를 보낸 날이었습니다. 더위에는 물놀이가 짱이네요~

야외 촬영이 있어 겸사 겸사~ 우리 꼬마도 함께 갔다가 몇장 찍은 사진 중 하나입니다. 삼촌 야외 촬영도 열심히 도와 주고 함께온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도 혼자서 다 봐주고!!! 너무 착하고 뭐든 열심히 잘 도와주는 우리 꼬마가 최고야!!!

사자는 화가 났지만 생쥐를 불쌍히 여겨 살려주었지요. 그리고 며칠이 흘렀어요.

오늘 같이 무더운 날엔 아이스 커피 한잔과 가만히 휴식을 즐기는 센스가 필요한 듯 하다. 얼마전에 다녀온 사파리의 동물들 처럼...

많은 사람들 중에 내게 소중한 사람을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내 눈엔 언제나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예쁜 엄마와 장난꾸러기 현진이랍니다. 현진이 동갑 친구 욱현이와 함께가니 둘이 알아서 잘 놀고 재미있는 표정도 많이 보여주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들도 편하게 놀다 왔답니다. P.S - 다들 재미있어서 자주 함께 다니면 참 좋겠네요~~~

호탕한 엄마와 애교 짱! 욱현이! 틈만 나면 내 손을 잡고 발을 맞추어 주는 사랑가득한 아이 욱현이~

아이들 만의 놀이 공간 이솝빌리지

에버랜드에 있는 T-익스프레스 일명 '우든 코스터'라고 하는 보기만 해도 재미날 듯한 놀이기구입니다. 갈 때마다 타려고 했으나 아직도 못 타고... 멀리서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언제 부터인지 놀이 기구를 타지 않으려고 하기에 저도 덩달아 못타고 있습니다. 사실 무서운 것보다 타고나면 어지러운 것이 더 무서워서 놀이 기구를 타지 않았는데 T-익스프레스는 어지러움을 참고 한번 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