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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따뜻한 햇살이 드는 곳에 자리잡고 제가 일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쿠키~ 제가 일할때면 언제 놀아주나 저렇게 기다리곤 한답니다. 기다리다 따뜻한 햇살에 낮잠이 밀려오는지 뽀로로 잠이 들었습니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도 마냥 잠만 잡니다. 어제 대대적인 집정리를 하느라 쿠키를 잠시 병원(강아지 놀이방)에 보냈었는데 거기서 친구들과 무척이나 뛰어 놀았나봅니다. 오늘도 어제의 피로가 몰려오는지 낮잠에 빠져 있네요...^^

다음 촬영을 위한 CF 메모리 2개 추가주문 완료

link : http://www.bombp.net/zbxe/29502 토,일 정신없이 촬영하고 오늘에서야 좀 편안한 마음으로 따뜻한 커피한잔하며 다음 촬영 일정도 체크하고 필요한 장비도 준비하네요. 2월에는 연속으로 촬영이 잡힌 날이 많아서 기존 가지고 있던 8G CF 메모리에 추가로 8G 2개를 더 주문했습니다. 일전에 구입한 4개짜리 메모리 카드 케이스에 메모리가 꽉 차면 마음이 든든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은 16G 보다는 8G 2개로 사진을 나누어 촬영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 생각하기에 8G를 주문했습니다. 촬영 후 집에오면 바로바로 컴퓨터와 외장하드에 복사하여 이중으로 보관하다보니 슬슬 외장하드도 추가구입 대상에 올라와있네요...^^; 촬영이 더 많아지면 외장하드도 추가해야 할 듯 합니다.

Photo Story/2010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