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 거친 벽이 마음에 들던 곳 -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진일 두가지 중 한가지를 그만 두라면 당연히 개발 쪽일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느끼는 소비자와의 갈등과 노동력에 대한 개인적 가치는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의 만족감을 따라 갈 수 없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엔 인간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하며 언제나 자신의 벽과 싸우며 현실과 타협하는 것도 이젠 지친다. Photo Story/2010 2010.01.07
the late afternoon 카페 뒷편의 작은 얼음 호수 집으로 돌아가기전 원빈양 잠시 거닐다 왔습니다. 늦은 오후 자연이 만들어 주는 빛의 느낌이 참 좋다. 자~ 여기보세요! 찰칵!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1.04
My partner Nikon D700 언제나 힘든 상황에서도 원하는 이미지를 잘도 잡아주는 듬직한 파트너! 살짝 시야율 때문에 손어 더 가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만한 놈이 또 있을까 싶다. 칠백이의 후속기가 나온다면 하나 더 구입해도 좋을 것 같다. 2010년도 부탁해!!!! Photo Story/2010 2010.01.04
lunch time 오랜만에 아내 사진 한장! 임신하고 뭐가 그리 바쁜지 단 둘이 커피숍 가본지도 오랜만입니다. ( 원빈양과 함께 갔던 월페이퍼에서... ) Photo Story/2010 2010.01.03
Happy Day! 2010년 1월 1일 가족과 함께 아점을 먹고 커피와 간식을 먹으러 율동공원에 있는 '월페이퍼'라는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건물도 독특하고 커피 맛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원빈양은 코코아를 주문했는데 컵이 얼굴만합니다. 카페는 큰 창으로 되어있어 햇살도 잘 들어와 시간나면 책 한권 들고가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시간 보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커피는 리필이 됩니다.^^; ) 원빈이도 오랜만에 멋진 카페에 놀러오니 재미있나 봅니다. 저 큰 컵을 한 손에 들고 잘도 마십니다.^^ 제가 사용하던 6490 하이엔드 카메라입니다. 이젠 원빈이에게 주었는데 나름 잘 찍고 있습니다. ( 제 조카라 그런가 봅니다....^^; ) Photo Story/원빈&예빈 2010.01.01
2009년 끝까지 좋은 추억 만드세요! 2009년 조금 있으면 끝나는 군요. 모든 분들 마무리 잘하셨나요? 끝까지 좋은 추억 만드시고 새롭고 희망찬 2010년 되세요! Photo Story/2008,2009 2009.12.31
2009년도 이젠 끝나가네요. 범.무.골 사람들 모이는 날인데 밀린일 처리하다 가지도 못하고 저녁이 되서야 무진군님과 만나 저녁먹고 커피숍에서 공모전에 출품 할 사진 선정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항상 가던 커피숍이 아닌 새로운 커피숍에 갔는데 넓은 공간에 편한 분위기 커피값이 조금 비싼 것 말고는 참 좋은 듯 합니다. . . . . . . . . 2009년도 이젠 거의 끝나가네요~ 성공하려면 그 일에 미쳐야 한다는데 2010년에는 한번 미쳐 볼까 합니다. 일상(日常) 2009.12.31
Nikon D700, AF NIKKOR 50mm F1.4D 그리고 나 요즘 평상시에 50mm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담한 크기에 밝은 렌즈다보니 일상을 담기 참 좋습니다. 다음에는 35mm 렌즈를 하나 더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