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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제 작업 공간에 있는 자석보드의 자석클립 입니다. 요즘 사소한 물건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찍는 재미가 솔~ 솔~ 합니다. 실내에서 자연광으로 찍고 있기에 광량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래서 손각대는 힘들고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삼각대와 스트로보가 밝은 단렌즈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혼자 놀기에 정말 좋은 장난감 입니다.

니시카와 카즈히사의 '포토제닉 위크앤드' PENTAX K100D Super

니시카와 카즈히사의 '포토제닉 위크앤드'에서 펜탁스 K100D Super 으로 촬영한 사진과 리뷰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사진 촬영시 반사판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 모습도 재미있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 보다 다른 카메라 리뷰에서는 더 다양한 자세로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니시카와 카즈히사의 '포토제닉 위크앤드' 라는 연재 기사가 매주 금요일 마다 올라오고 거의 모든 기종의 DSLR 카메라의 리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카메라를 이용하여 4주에 걸쳐 리뷰를 합니다. 또한 리뷰에는 사진을 찍는 니시카와 카즈히사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어 리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니시카와 카즈히사의 '포토제닉 위크앤드'는 2007년 8월 2주차 PENTAX K100D Super 연재 기사입니다..

펜탁스 K100D 세로그립 SG-II

디카인(http://www.dicain.com)이란 곳에서 K100D용 세로그립(SG-II)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자작 세로그립도 많이 보았지만 가장 잘 만든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K100D는 세로그립이 없는 모델입니다. 즉 펜탁스에서는 정식으로 세로그립이 나오지 않는 다는 얘기지요. 저의 경우 세로그립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에... 구경만 하는 입장입니다. K100D는 작은 바디로 휴대가 편리하게 나온 모델이자 장점인 부분도 있는데 세로그립을 달면 그립 감은 좋아질지 모르지만 바디가 커져서 조금 부담될 듯도 하고 사진에 나와 있는 셔터 소켓이 조금 걸리기도 합니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K100D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일단 구입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바디보다 좀더..

일상(日常) 2008.01.18

삼성테크윈 `GX-20` 24일 공개예정?

"삼성테크윈 `GX-20` 베일 벗었다" 기사가 디지털타임에 올라와 있더군요. 그러면 펜탁스의 K20D 로 나온다는 얘기니까 1월 중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20D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가던 카메라이기에 여러 루머에 이리 저리 치이며 즐거워했는데 드디어 나오긴 나오나 봅니다. 제 입장에서는 GX-20 과 K20D 는 거의 같은 기종이라 무엇이 더 좋다라고 하기 뭐하지만 오래 전부터 펜탁스라 카메라의 묘한 매력에 자꾸 펜탁스로 마음이 기울게 됩니다. 카메라는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나 봅니다. 저의 경우 기계적 성능도 중요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기계가 최고라 생각하고 오래 사용하게 되기에 카메라는 마음이 가는 기계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K100D 를 구입할 때도..

일상(日常)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