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기억을 지우고 나서도 그를 다시 만나면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사랑의 감정은 지울 수 없는 것임을 말하려는 것 같습니다.
가슴 아픈 사랑의 기억... 지우시겠습니까?
기억을 지우면 지울 수록 더욱 그리워 질 겁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두 사람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화나고, 싸우고, 의심하고, 지겹고... 이런 것들이 또다시 반복될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OK" 라고... 말합니다. (영화를 보세요!...^.^;)
그렇게 다시 시작되는 겁니다.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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