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세상 살면서 Delete 버튼 하나 정도 있으면 삶이 좀 편해 지려나? P.S - 2006年에 찍은 사진인데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해외에는 출시되었고 국내에는 3월 아니면 4월에 출시된다는 펜탁스의 K20D 입니다. 만약 기변을 한다면 K20D 로 할 가능성이 80% 인데 나와 봐야 겠죠~~~ 지금까지 알려진 성능이나 여러 가지 기능으로 봐선 마음에 드는데 국내 가격은 어느 정도로 나올지... 가격에 따라 사용자 선택과 기변 시기도 많이 변할 듯 합니다. Type: - Auto-exposure digital SLR still camera with TTL auto focus, built-in retractable P-TTL auto flash, CCD shift shake reduction, dust reduction, dust alert and weather/dust resistant body; Sensor: - CMOS with ..

지금 사용 중인 카메라 가방은 카메라만을 수납 할 수 있는 가방이다 여행시엔 좀 불편하고 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 부터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가방이 있는데 이 가방이 바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NG5159 이었습니다. 카메라가방으로는 모양이나 수납공간 등 여행시 카메라와 기타 간단한 수납이 가능할 듯도 하고 배낭식 가방이다 보니 양손이 자유로와 좋고 인터넷 상품 평을 보아도 구입 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가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정품 내셔널지오그래픽의 NG5159 입니다.) 그런 와중에 며칠이 지나고 어찌 어찌하다 GEX3345 가방을 발견 가격은 반값이고 디자인은 똑같다는... 단지 내셔널지오그래픽 로고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똑 같지는 않겠지만 거의 완벽 짝퉁이라고 상품 ..

2008년은 DSLR 보급이 더욱 많아 질 듯합니다. 짱짱한 신제품이 줄줄이 나오니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저는 서로 열심히 경쟁하여 가격이나 좀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먼저 삼성의 GX-20 삼성테크윈과 펜탁스 공동 개발로 만든 DSLR 입니다. 펜탁스의 K20D와 같은 형제 비슷한 카메라 입니다. GX-20 은 삼성이 개발한 APS-C 사이즈(23.4mm×15.5mm)의 1460만 화소 CMOS, 2.7" LCD, 손 떨림 방지 시스템(OIS), 이중 먼지 제거 시스템(Dual Dust Reduction System), 라이브 뷰등 여러 가지 전문가급 기기에 들어갈만한 기능과 스펙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물론 거의 같은 모델인 펜탁스의 K20D 도 GX-20과 ..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카메라입니다. 물론 지금도 서브 카메라로 잘 사용하고 있고 이젠 아내가 주로 사용합니다.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한 광학 10배 줌의 고배율의 매력과 DX6490 색감은 따라 올 카메라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카메라는 자동 모드 보다 수동 모드로 사진을 찍어야 더 잘 나옵니다. 수동모드로 사진을 찍는 것이 잘나오기도 하고 사진 찍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요즘 하이엔드 카메라도 무척 잘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취미로 사진 찍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코닥 카메라를 사용하다 가장 느낌이 비슷한 카메라를 선택한 것이 펜탁스 였습니다. (이상하죠...-.-;) 카메라는 감성을 담는 기계라서 어떤 카메라건 내 마음이 담긴 사진이 가장 좋은 사진이라 생각합니..

곧 출시되는 펜탁스의 K20D 와 K200D 물론 삼성의 GX-20도 있지만 선택은 개인적인 문제고 새로운 카메라에 관한 사양이 계속 나오는데 K20D 도 좋지만 사진을 취미로 하는 저에겐 K200D 도 가격과 사양 면에서 좋은 선택일 듯합니다. K200D는 K10D의 기능을 거의 다 물려 받은 K10D 업그레이드 카메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하니 K200D 정도면 충분 하겠다는 생각하는데 나와봐야 알겠죠. DSLR 카메라는 컴퓨터와 달리 무조건 최신 기종이 나오면 최신기종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느낌이 팍~ 오는 카메라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카메라의 선택 요소 중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카메라 렌즈의 무게로 렌즈 쪽으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준다고 합니다. 깔끔하니 지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38,000원 정도 합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편리 할 듯한데 가격이 조금.... 조금만 더 저렴하게(2만원정도…) 판매하면 많이 팔릴 듯 합니다.

자기는 비를 맞고, 자신의 첼로에 우산을 씌우고, 그리고 신사는 말했다. "꿈을 비 맞게 할 수는 없다고..." 요즘 우리 집 꼬마가 가끔 물어본다. 꿈이 뭐였냐고... 나는 꿈을 세상의 숫자로 계산하기 시작하면서 그것을 꿈이라고 말할 수 없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 한번 소개한 "콜드케이스"라는 시리스를 보다가 Bangles의 Eternal Flame라는 노래가 나오더군요. 언제나 그렇지만 올드팝은 좀 멋진 구석이 있는 듯 합니다. 1988년대 노래입니다. 가사도 좋고 노래 멜로디도 좋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불렀다고 합니다. 노래와 커피 한잔......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들을 수 있다면 잠시 행복한 시간이 될 것도 같습니다. - Eternal Flame - ( 영원한 불꽃처럼 ) Close your eyes, Give me your hand, Darling 눈을 감아보세요, 손을 건네주세요... Do you feel my heart beating, do you understand 두근거리는 심장이 느껴지나요? 이해 할 수 있나요? Do you..

디카인(http://www.dicain.com)이란 곳에서 K100D용 세로그립(SG-II)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자작 세로그립도 많이 보았지만 가장 잘 만든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K100D는 세로그립이 없는 모델입니다. 즉 펜탁스에서는 정식으로 세로그립이 나오지 않는 다는 얘기지요. 저의 경우 세로그립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에... 구경만 하는 입장입니다. K100D는 작은 바디로 휴대가 편리하게 나온 모델이자 장점인 부분도 있는데 세로그립을 달면 그립 감은 좋아질지 모르지만 바디가 커져서 조금 부담될 듯도 하고 사진에 나와 있는 셔터 소켓이 조금 걸리기도 합니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K100D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일단 구입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바디보다 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