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230

Coffeezip 성내점(오집사님)

교회를 함께 다녔던 오집사님께서 자신이 하던 일을 접으시고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만들고자 시작한 커피숍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아주 맛난 커피를 맛 보고 왔습니다. 드립 커피는 추출하는 사람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마 오집사님의 커피에 대한 열정이 한 가득 담겨 있기에 더 맛있는 커피가 만들어 졌을듯 합니다. 사실 저는 커피는 무지 좋아하지만 커피에 관한 전문 지식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더 즐기기에 어떤 커피를 먹어도 맛나게 잘 먹는 스타일입니다. 커피집 창 너머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간 날에는 택시가 앞을 막고 있네요...^^; 커피집의 특징은 모든 메뉴가 2,000원입니다. 만원이면 사장님이 직접 만든 다섯가지 메뉴를 맛 볼 수 있습니다.(와우~) 자~ 이제 원하는..

일상(日常) 2009.06.07

오늘 너무 달렸다.

아침에 중요한 일때문에 급하게 수원에 갔다왔고... 회사일과 사진일,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일로 연속된 전화 상담에 체력은 바닥을 치고... 1년 전 프로그램 개발을 의뢰했던 박사장님과 저녁 약속이 있어 나갔다 밤이 되어 집에 왔으며... 요즘 개발 작업 중인 홈페이지의 DNS 설정 마무리하고 홈페이지 이전 작업 하며 호스팅 업체에 의뢰한 작업 결과를 기다리는데... 오른 쪽 눈꺼풀이 파르르 떨린다...-.-; . . . . . . . . . . 아~ 오늘 너무 달렸다.

일상(日常) 2009.06.02

4th Townphotographers Exhibition (4th 온타운 포토그래퍼 전시회)

'4th 온타운 포토그래퍼 전시회' 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아직 17일이니 하루전이네요.^^ 한참 모자란 사진이지만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번씩 방문하여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 5월18일 오픈이니 몇시간 후면 볼 수 있겠네요! ) 이번 기회로 사진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찍을 수 있는 찍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4th Townphotographers Exhibition *

일상(日常)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