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정원 장미 축제가 한창인 놀이동산에 있는 정원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마음이 머리보다 무거울 때 찾아가 사람 구경도 하고 커피 한잔하며 쉬었다 오기 참 좋은 곳입니다. . . . . . . . 이 곳에선 모두가 행복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06.18
사진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門 오늘은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갔다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사진 일을 시작하고 나서 나를 위한 컷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현실과 다른 또 하나의 다른 세상을 보게 되는 듯합니다. 이젠 사진은 일상의 기록을 떠나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사진찍기 참 좋은 날씨네요...^^; Photo Story/2008,2009 2009.06.17
보케(Bokeh) 세상을 항상 정확하게 판단하고 바라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선과 악, 흑과 백을 판단하는 것도... 도시의 하늘은 항상 회색인 것 처럼... Photo Story/2008,2009 2009.06.16
세상을 더 넓게 사는 또 하나의 방법 - 꽃 세상을 좀 더 가까이 보는 것은 세상을 더 넓게 사는 또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06.15
카메라, 렌즈 그리고 대화 제가 주로 사용하던 28-75 렌즈를 친한 동생에게 입양 보냈습니다. (탐론 28-75 f2.8 렌즈는 탐론 최고 렌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항상 만나면 카메라 얘기부터 요즘 경제 이야기까지... 허물없이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오래된 동생 중 하나입니다. 사용하는 카메라가 니콘 D80 이다보니 같은 회사 카메라를 쓰는 동질감도 더 있고....^^ 좀 싸늘한 날씨여서 따뜻한 커피 한잔의 느낌이 더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이제 블로그 시작한다는데 기대되네요~) Photo Story/2008,2009 2009.06.12
Nikon AF-S NIKKOR 24-70mm F2.8G ED 테스트겸 사진 올립니다. 렌즈 받고 테스트겸 집 앞에서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자~ 감상 들어갑니다. 멀리 갈 수도 없고 집 앞에서 뻘짓을....^^; 날씨도 좋고 렌즈도 묵직하니 사진에도 무게가 실리는 듯합니다. 아무리 렌즈가 좋아도 사진 스타일은 변하지 않네요. Photo Story/2008,2009 2009.06.11
날씨 좋았 던 그때... 요즘은 작년보다 더 못 돌아 다니는 듯 합니다. 시간이 없는 건지... 실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런가 봅니다. 날씨는 참 좋네요~ Photo Story/2008,2009 2009.06.06
작년 선유도에서... 선유도는 평일에도 사람들이 좀 있는 편입니다. 작년 선유도에 처음 갔던 기억이 나네요. 선유도의 특징이라면 사진찍기 좋은 곳이자 많은 찍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우리 이웃 블로그들 끼리 선유도에서 한번 모일는 건 어떨까요~ㅋㅋㅋ) Photo Story/2008,2009 2009.06.04
요즘 아내는... 쿠키(우리 집 강아지랍니다.)가 집에 온 후 둘이서 너무 잘 놀고 있는 아내 쿠키가 와서 아내가 더 활기차 진 듯도 하고 쿠키는 아내가 외출이라도 하면 하루 종일 잠만잔다는....^^; P.S - 요즘 쿠키는 배변을 잘 가려요. 이쁜 쿠키! Photo Story/2008,2009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