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작은 것은 크게 담고 큰 것은 작게 담아 보세요. 그럼 생각 보다 이쁜 사진이 만들어 진답니다.

윤준우 돌스냅 중에...

Pentax K100D + 35mm f2.0 사진이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찍으며 마음에 담는 정말 멋진 작업아닌가...

Pentax K100D + 35mm f2.0 아내가 서울 나들이가는 바람에 덩달아 갔다가 무진군님 만나 K-X 화이트를 살짝 보고왔습니다 일단 화이트 색상이라 이쁘기도 하지만 자꾸 스타워즈가 생각 나는 건...^^; 가볍고 단순하지만 상당히 깜찍합니다.

큰 창이 있고 부드러운 빛이 들어오는 시간~ 사진찍기 딱! 좋은 시간! 자~ 이젠 모델만 있으면 되는데...^^;

크리스마스 이전에 펌웨어 업데이트가 될 줄 알았는데 2010년 1월6일에 올라왔네요.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디지털 카메라에서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뭔가 더 좋아지는 듯 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업데이트 하네요~ * 펌웨어 다운로드는 http://www.nikon-image.co.kr 자료실에서 하시면 됩니다. [펌웨어 A:Ver.1.01/B:Ver.1.01 에서 A:Ver.1.02/B:Ver.1.02 의 변경 사항] 오토 화이트 밸런스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64GB의 CF 메모리를 지원하였습니다. 촬영 메뉴의 [ISO 감도 설정]의 [ISO 감도 자동 제어]를 [ON]으로 설정한 경우, [최대 감도]로 설정할 수 있는 ISO 감도의 폭을 사용자 설정..

- 거친 벽이 마음에 들던 곳 -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진일 두가지 중 한가지를 그만 두라면 당연히 개발 쪽일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느끼는 소비자와의 갈등과 노동력에 대한 개인적 가치는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의 만족감을 따라 갈 수 없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엔 인간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하며 언제나 자신의 벽과 싸우며 현실과 타협하는 것도 이젠 지친다.

"찍다"가 아닌 "그리다"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따뜻한 코코아와 시간 잘가는 책한 권이면 겨울방학의 심심함도 잠시 견딜만 할 것 같은데...^^

언제나 힘든 상황에서도 원하는 이미지를 잘도 잡아주는 듬직한 파트너! 살짝 시야율 때문에 손어 더 가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만한 놈이 또 있을까 싶다. 칠백이의 후속기가 나온다면 하나 더 구입해도 좋을 것 같다. 2010년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