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1124

명환아 오랜만이다!

사진 찍는 것이 취미라지만 정작 친구들 사진은 별로 없네요~~ 제가 음주가무를 즐기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지만 친구 만나서 큼지막한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상놈 취급을 받을 수도 있기에 모임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가는 편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따로 친구들 사진을 찍을 기회도 없고... 이번에 지민이 야외촬영하면서 지민이 아빠이자 친구인 명환이와 미연이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 지금 6월초 돌잔치 준비가 한창일 겁니다. 다들 먹고 사는 일 때문에 자주는 못 보지만 이제 아이들도 하나 둘씩 있으니 어두운 곳 보다 밝은 야외에서 모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지....

지민꽁 야외촬영 했어요!!!

어제 천안에 사는 친구가 저희 집까지 먼길을 달려 왔습니다. 놀러 온 김에 지민꽁 야외 촬영도 했지요!!! 스튜디오 촬영은 천안에 있는 전문 업체에서하고 야외 촬영은 제가 직접 찍어 앨범을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우리 지민꽁은 순하고 거기에다 예뻐서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더운 날씨에 소심한 엄마 때문에 내복까지 입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도 무사히 야외 촬영을 끝마쳤습니다. 이제 사진 보정하면서 이쁜 사진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지민꽁 사진 구경하러 오세요!!!!

너무 바쁜 아내

요즘 교회일로 저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내입니다. 아내와 저는 뭔가 하나를 하면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성격이라 시작하면 끝을 본다는... 그래서 요즘 한창 피곤한 아내 갑상선 수술하고 금방 피곤해 지는데 좀 쉬어가면서 여유 있게 생활하였으면 하는데... 일하는 것도 성격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아내 친구들이 집으로 온다는데 어제부터 청소하고 김밥도 만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에버랜드 T-Express~~

에버랜드에 있는 T-익스프레스 일명 '우든 코스터'라고 하는 보기만 해도 재미날 듯한 놀이기구입니다. 갈 때마다 타려고 했으나 아직도 못 타고... 멀리서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언제 부터인지 놀이 기구를 타지 않으려고 하기에 저도 덩달아 못타고 있습니다. 사실 무서운 것보다 타고나면 어지러운 것이 더 무서워서 놀이 기구를 타지 않았는데 T-익스프레스는 어지러움을 참고 한번 타야 하는데....^.^;

안녕하세요! 범피입니다.

안녕하세요! 범피입니다. 오늘 하루 즐거우신가요? 날씨도 좋고 딱 놀러가기 좋은데.... 며칠 전 거래처 사장이자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동생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동생은 얼마 전에 니콘 DSLR 카메라인 D80을 구입했고 DSLR 카메라가 처음이라 전혀 사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설정을 AUTO로 사용하고 AUTO 모드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원하는 사진을 찍으려니 기본적인 카메라의 원리를 알아야 하기에 한참을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참고로 동생은 셔터, 조리개, ISO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한참을 설명하여 주었는데 집에 가서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AUTO로 찍으면 어떠냐! AUTO로 찍어도 잘 나온 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