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1124

새로운 꼬마 친구 욱현이!

앞 빌라에 사는 애교 많은 욱현이랍니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모두 예쁘고 애교도 많습니다. 몇 주전 교회에 나오면서 좀 더 친해진 욱현이~ (참고로 저는 교회 영아부 봉사를 하고 있답니다.) 틈만나면 '파워레인저'를 보여 주는 똘똘하고 귀여운 꼬마랍니다. (봉을 잡은 손이~~~ 너무 귀여워~~) . . . . . . . 잠깐 나가는 길에 동네에서 놀고 있는 욱현이를 찍은 사진입니다. 꼭 사진을 찍기 위해 출사다 뭐다 하면서 준비하고 찍는 사진 보다 순간순간 준비 없이 일상을 찍는 사진이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외출 할 때나 집에 있을 때도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거나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이번에 팝코넷에서 받은 인화권으로 주문한 사진이 오늘 옵니다. 거기엔 욱현이..

조금 이른 호암미술관 벚꽃

호암미술관은 집에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라 가끔 가는 곳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왔습니다. 벚꽃은 호암미술관 매표소 전까지의 길 가변에 많아서 벚꽃 구경만 하시려면 호암미술관에 입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벚꽃 구경이 가능한 곳입니다. 아직 조금 이른지 호암미술관의 벚꽃은 아직 만개하지는 않아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4,5일 지나 다시 가면 딱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에 많은 벚꽃 사진이 있기에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만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