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1124

예빈이랑 엄마랑 놀이터에서 놀았지요~

일요일엔 가족 모두 스튜디오 놀러 와서 근처 놀이터에서 이렇게 놀다 같이 집에 간답니다.예빈 이도 매우 좋아라 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 사진 찍으며 놀기에 참 좋습니다. 복정동에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적응하다 보니 복정동도 참 좋은 것 같아요.밤에 대학생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떠드는 건 대학가라 어쩔 수 없지만낮에는 조용하니 거리도 깨끗하고 공원도 많고 야외 촬영하기도 좋고 여러 가지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복정동 가을 하늘

오전 일찍부터 시작한 제품촬영을 마치고 카메라를 어깨에 걸고 스튜디오를 잠시 빠져나와 걸었습니다.앞만 보고 걷다가 무심코 바라본 하늘은 구름이 멋지게 풀어져 있네요. 파란 바탕에 하얀 구름 한 참을 보다 지나치기 아쉬워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항상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요즘은 볼 때마다 새롭다는 생각을 합니다.역시나 하늘은 가을 하늘이 좀 짱인 듯합니다.^^;

Photo Story/2012 2012.09.18

Self Portrait

100만년 만에 나를 담은 느낌입니다.예전엔 간혹 담았었는데 요즘은 그럴 여유가 없이 바쁘게 일이 돌아가다보니...촬영나가기 전 조명 테스트 겸 담았습니다. 요즘은 오픈 스튜디오를 하다보니 새로운 사람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동생들도 많이 생기고 일의 스타일도 많이 변화가 왔습니다.또한 주어진 여건 속에서 사진에 대한 욕심이 급 상승하는 요즘이라 사진이 더욱 재미있어 지네요.또 달라진 하나는 증명사진과 여권사진을 찍는 다는 것입니다.이건 오픈 스튜디오다 보니 갑자기 찾아오셔서 촬영해달라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 보다 재미있습니다. 사진 공부도 다시 0 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모든 사진작업을 하고 있으며더욱 사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믹스 커피는 좀 줄여야 ..

Photo Story/2012 2012.09.01

범피 스튜디오 ( Bombp Studio )

제 스튜디오 정문 입구에 걸려있는 작은 나무 간판입니다.너무 작아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스튜디오 앞 길가는 밤이 더 아름다운 거리입니다.아직 학교 학생들이 방학이라 조용하기도 하지만 건물 하나만 지나면 공원도 있고녹지가 많아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은 그런 조용한 동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 찍으러 오시면 커피는 무한 리필입니다!!

Photo Story/2012 2012.08.14

Bombp Studio Open!!!

제 꿈을 담을 공간이자 타인의 꿈을 만들어 줄 공간입니다.사진 작업은 계속 했지만 정식 오픈은 어제 했습니다.^^ 교회 담임 목사님의 개업 예배 그리고 기도로 오픈했네요. .. . . . .... 범피 스튜디오는 몽상가의 공장입니다.생각하고 꿈꾸며 그것을 사진에 담고 언제나 새로운 상상에 도전합니다.사진은 기록의 도구이기도 하지만 창조의 도구이기도 합니다.몽상가들이 꿈을 사진에 담는 공장입니다.

Photo Story/2012 20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