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1124

용산 전쟁기념관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찍고 예빈이 방학에 한번 가보려 했던 용산 전쟁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가장 좋았던 것은 어린이 박물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예빈이에게는 딱 좋은 박물관이었습니다. 내부도 잘돼 있어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여러 가지 사실들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방학 동안 한 번쯤 방문하여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P.S - 체험을 위주로 하다보니 사진은 별로 없다는 ㅎㅎㅎㅎ

Photo Story/2017 2017.08.02

일영역 [Iryeong Station, 日迎驛]

일영역 [Iryeong Station, 日迎驛] 혼자서 철길 따라 계속 걸어가기엔 돌아올 때 너무 심심할 것 같았던 일영역 -------------------------------------------------------------------------------- 서울교외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벽제역과 장흥역 사이에 있다. 1961년 7월 10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현재 서울교외선 유일의 유인역으로, 2004년부터 여객열차의 영업이 중지되었으나 열차 교행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계속 영업중이다. 가끔 야경순환관광열차가 다니기도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Photo Story/2017 2017.05.19

장소 헌팅 중 오랜만에 셀카 ^^;

다음주 중에 있을 음반 자켓 촬영에 때문에 촬영 장소 헌팅하러 좀 멀리까지 왔습니다. 적당한 장소는 찾았고 주변을 돌아 보면서 몇 컷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사진찍는 것이 직업이다보니 일적으로 사진을 찍는 일이 대부분인지라 이렇게 혼자 다니며 사진찍으니 사진찍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하루 였습니다.가끔 이유 없이 종종 돌아다녀야 겠습니다.^^/ STUDIO JH Photographer Noh Jeong-Hyeon http://www.studiojh.kr

Photo Story/2017 2017.05.18

P&I 2017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P&I 2017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2016년 P&I는 가보지도 못하고 넘어가고 2017년은 이제까지 가본 P&I 중 가장 축소된 행사였습니다. 그만큼 카메라 회사들이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캐논과 소니가 선전하고 있어 그런지 두 회사만 나와서 구색을 갖춰주고 있었습니다. 계속 이런 상황이면 2018년 P&I을 할 수는 있을지 걱정입니다.이번 P&I 는 사진도 거의 담아온 것이 없습니다.관심 있는 몇 가지만 보고 지나가면서 몇 컷 담고 함께 간 동생과 오랜만에 얼굴 보고 집에 왔습니다. 이번 2017년 P&I 기록은 이 포스팅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