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1124

P&I 2017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다녀왔습니다.

오늘 점심에 동생이랑 'P&I 2017 서울 국제사진영상전' 다녀왔습니다. 니콘, 시그마를 비롯하여 큰 카메라 회사는 소니와 캐논만 나온 것 같습니다. 뭔가 아울렛 온 것 같은 느낌이라 볼 것도 없습니다. 가장 관심 갔던 Sony a9은 만져 볼 수는 없고 사진처럼 보는 것만 가능합니다. 시간이 나셔도 굳이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2017.02.22 - 비오는 날엔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아침부터 눈이 오다 점심 시간 부터는 비가 내려 와이프와 커피 한잔하러 나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커피숍 중 큰 통유리로 야외가 보이는 '한국커피'로 왔습니다.사람도 별로 없고 커피 마시며 노트북으로 일하기도 좋네요. 마침 천장에 조명이 예뻐서 몇 장 찍었습니다.인테리어 조명이라 그런가? 참 예쁘네요. 가장 끝자리에 자리 잡고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작업도 합니다.와이프가 찍어준 사진 머리만 감고 그냥 계획 없이 나왔더니 머리도 차분하니....ㅜ.ㅜ 비 오는 날 커피숍 데이트 분위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비 오는 날씨마저 좋습니다. #한국커피 #일상 #나 #조명 #커피숍 #사진

Photo Story/2017 2017.02.22

@2017년02월17일

오늘은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날입니다.주말에는 스냅 촬영이 많아서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카메라 가방과 카메라, 렌즈 그리고 여러 배터리를 점검하고 충전하며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의 일과 지난 시간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그리고시간이 남으면 일상의 사진들을 인화하거나 보정합니다.언제나 그렇지만 사진은 인화하고 난 후 정말 사진이 완성된 느낌이 들기에우리 가족의 일상은 꼭 인화하여 보관합니다. 무엇으로 사진을 찍든지 모니터나 스마트 폰으로 보는 사진은 어딘가 소비되는 느낌? 시간이 지나면 소멸할 것 같은 기억처럼 느껴지기에중요한 사진은 인화하거나 앨범으로 만들어 보관해야 안심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사진처럼 행복하게~

Photo Story/2017 2017.02.17

재미나고 즐거운 예빈이와의 스톡 컨셉 사진 작업~

예빈이랑 심심하면 하는 컨셉 정해서 스톡 사진 작업을 합니다.심심하거나 뭔가 재미난 게 생각나면 합니다.ㅎㅎㅎ 예빈이도 이젠 알아서 척척~아빠랑 엄마랑 즐겁게 만드는 사진이라 그런지 오래 촬영을 할 수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금방 포즈도 잡아주고 아빠와 엄마를 웃게 만들어 주는 예쁜 딸로 쑥쑥 크고 있습니다. 아빠는 예빈이를 세상에서 최고로 사랑해!!!다음엔 뭐해 볼까? ㅋㅋㅋ STUDIO JH Photographer Noh Jeong-Hyeon http://www.studioj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