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1124

MINI CLUB SOUNDS - 2011 서울모터쇼 (Seoul Motor Show)

관람하시는 분들이 거의다 여성 모델분에게 모여있다보니 주변의 다른 남성 모델이나 작은 이벤트에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사진은 묵묵히 음악을 믹스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나름 멋져서 몇 장 담아왔습니다. 주변의 소음이 커서 음악이 잘 들리지 않고 집중이 않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못 끈다는 것이 조금 아쉽운 부분이었습니다. 이제 서울모터쇼도 슬슬 끝나가네요.

Photo Story/2011 2011.04.06

2011 서울모터쇼 (Seoul Motor Show)

2011 서울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킨텍스에서 열리다 보니 제가 있는 곳과는 너무 멀어서 갈까 말까 갈등하다가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갔다 왔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무지 많았지만 규모가 크다 보니 여유 있게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모터쇼의 꽃은 레이싱 모델이죠! 인터넷에 서울모터쇼 검색하시면 모델들의 얼굴만 큼지막하게 나온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저는 차와 함께 담아봤습니다. 물론 모델만 담은 사진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남자 모델 분들도 좀 있었는데 너무 한자세로만 굳어있다 보니 좀 재미가 없다고 해야 하나... 거의 무반응입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번 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최신 자동차도 타보고 예쁜 모델 분들도..

Photo Story/2011 2011.04.05

우리 딸 예빈이 돌잔치 했답니다.

많이 준비도 못하고 이벤트도 별로 없었지만 손님들께 맛난 음식 대접하고 즐겁게 이야기하며 오랜만에 지인분들 얼굴도 볼 수 있었던 너무너무 즐거운 돌잔치였답니다. 예빈이가 연필을 먼저 잡고 다시 한번 더 했을때 마이크를 잡았답니다.^^ 끝까지 잘 해준 우리 복댕이!!! 사진은 많은데 아껴가며 하나,둘 올릴까합니다. . . . . . . . . . . 그리고 사진찍느라 수고한 이쁜 동생들~ 창현이 혜인이 모두 무거운 카메라들고 돌잔치하는 동안 밥도 못먹고 촬영하느라 수고 많았다! 다음 주 중에 따로 둘만 불러서 한 턱 쏠께!!!

예빈이 돌잔치에 입을 드레스 도착!!! ( 엘드레스 )

오늘 예빈이 돌잔치에 입을 드레스가 왔습니다. ( Eldress 라는 곳에서 직접 핸드매이드로 제작한 드레스 랍니다. ) 한복까지 세벌인데 일단 드레스만 입고 몇장 담아 봤네요. 예빈이가 얼굴이 작다보니 모자가 조금씩 커서 자꾸 옆으로 돌아가고 머리띠는 불편한지 하자마자 벗어버리고...^^;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뭘 입어도 아빠 눈엔 최고로 예뻐 보이니 말입니다.

The passage of time - (홍대 카페에서 만난 나이롱 환자...)

좋은 만남은 시간을 빠르게... 또는 느리게... 변화 시키는 마술을 부린다. . . . . . 오늘 만난 나이롱 환자(?) 누군지는 비밀입니다. 항상 새로운 카페며 맛 집을 소개해주는 동생입니다. 간혹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줘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않나게 만드는 동생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빨리 나아서 퇴원하기를 홍대 어느 카페에서...

Photo Story/2011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