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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경기도 분당에 있는 율동공원입니다. 오랜만에 사람이 없습니다. 율동공원의 명물 번지점프대 입니다. 남들 다 찍는 사진이라 찍을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한장 찍어 왔습니다. 율동공원에 가서 만난 두분 너무 다정하네요. 제가 한 장 찍자고 하니 어색한 자세를 잡아 주셨답니다. 몇일 전 이런저런일로 출사 아닌 홀로 출사를 했습니다. 사실 저는 동호회 출사에 거의 나가지 않는 편입니다. 사진을 우루루 모여 찍는걸 그리 좋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가끔 비슷한 자세로 우루루~ 모아 하나의 피사체를 촬영하는 모습이 너무 웃기기도하고...^^ 풍경 사진의 경우 한곳에 우루루~ 모여 찍으면 다른 사람과 같은 사진이 우루루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싫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사진이 재미없기도 하고...^^ 사진..

Nikon 포토콘테스트 당선 경품이 왔습니다.

당선 축하와 경품배송 전화 받은지 몇일이 지나서 왔습니다. 뭔가 당선된다는 것도 기분 좋고 기억될만한 경품도 받으니 오늘 하루는 기분이 붕~ 뜨네요~ 뭔가를 받아 포장을 푸는 순간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AH-4 CAMERA HAND STRAP 입니다. 가죽 질도 참 좋습니다. 고급스럽고~ 제 카메라는 세로그립이 있어 사용상 불편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좀 작은 듯한 느낌.... 모든 생각은 杞憂였습니다. 니콘 제품을 보면 정말 딱 부러지게 잘 만든다입니다. 물론 카메라부터 악세사리까지 참 잘만듭니다. 단지 단점이라면 가격이 비싸다는거....-.-; 제 스파르타에 물려보니 잘 물고있네요~ 흔들림도 없습니다. 세로그립 사용시에도 핸드스트랩 구조상 불편함이 별로 없습니다. 세로그립이 없는 바디에서 사..

일상(日常) 2009.05.07

펜탁스 K-7 이것만은 제발 바뀌었기를...

하루~ 하루~ K-7 루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크기는 작아졌다고하고 APS-C로 확정작인데 개인적으로 중급기 이상은 그리 작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바디가 작다는 건 조작 버튼이 모여있거나 빠져 있을 수 있기때문인 경우도 있고 LCD 가 작을 수도있고, 카메라의 무게감이 없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ogl 이라는 사람은 '펜탁스 10년만에 등장하는 진정한 세미프로 기종이될 것이다.'라고하는데 다 필요없도 7년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던 AF('SAFOX VIII')나 업그레이드(알고리즘 업그레이드 아님) 하여 나왔으면 한다. 이번 펜탁스는 K-7 출시하고 K10D 나왔을 때보다 더 많이 팔리지 않으면 DSLR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울 듯 해보입니다.